아빠라는 사람이
아침부터 갑자기 꼽존나주고
그냥 지 기분 안좋다고 화 존나내고

이거말고 다 적으면 읽는데 3시간 걸릴듯

객관적으로 봐도 가정폭력범인데
명절되니까 더 심해진거같음

지금 고3이라 버티고있는거지 20살되면
바로 죽여버릴거같음

어떻게 해야되냐..?  손절 너무치고싶다
원챈 분위기 좋아서 이런 글 안쓰는게 맞는데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어디 한탄할곳도 없어서 그런다 미안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