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장면 볼때만해도 스샷을 따놓을 필요 있나 싶었음. 우리도 게시판에서 치킨진군 이라든가 별명으로 부르니까


근데 본인 등판


!?!


본인면전에서 선조 + 저거 정말 상상도 못했다


??? 이걸 또 봐주네

여기서 느꼇다 얘 플레이어블 확정이라고


그리고 장소를 바꿔서 라떼는 시전


보통 연장자가 이렇게 꼽주면 무릎꿇고 "잘못햇어요!" 한마디 쯤 나올만한데


난 이 shaky가 진짜 천리였으면 좋겠어 주간보스로 나왔으면 좋겠어



??? 이것도 봐주네

여기서 느꼇다 얘 플레이어블 확정이라고(2)


(3)


(4)


츤데레인척 하는 메가데레인데 이게 캐릭으로 안나오면 뭐가 나올까 싶다(5)


이 년은 잊을만하면 별명으로 부르네


와 대인배(6)


종려 스토리에선 귀종 완전 찬밥취급이었는데 이제와서 다른방향으로 재평가하니까 괴리가 심해진다


갑분 연비 두둥등장


두둥퇴장 운영진 파루잔 먹으면서 연피픽뚫많이 당한듯?



치킨진군 허당끼까지(7) 중국설날이라고 세뱃돈 대신 캐릭터성을 고봉밥으로 눌러담아주네


의자에 앉고 찻잔을 들어야하니 인간폼 나오나?


그런건 엄따




와 손발 오그라드는데 머싯서



이러다 다음해등절땐 치킨진군이라고 부르겠어



영감님들 쉰내나


해등절 코스튬도 있는데 분위기 낼겸 바꿔입어줬음 했는데 그런거 없더라고


평할머니라길래 숨은 평할머니 찾은 사람 개추


남은 호두 회식 에피소드는 사심이 많이 들어갈거 같으니까 일단 여기서 끊어야 할듯


올해 치킨진군 플레이어블 나오는거 확신합니다

해등절을 3번이나 보니까 감희가 남다른데 여행의 시작이었던 오빠, 여동생찾기 생각하면 좀 씁쓸해지는 맛이 있네

이러다 7년뒤에(3년+7년) 잃어버린 오빠를 찾습니다 (당시 15살) 이러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