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왜정이면 탭 수정하겠음

중복이거나 뭐 잘못됐으면 말해줘

포켓 워프 포인트는 간단히 지정한 위치에 워프를 설치하는 도구임


근데 여기에 매우 쓸모없고 사소한데 좀 특이한 점이 있음


일반적인 워프 포인트는 워프포인트 근처에서 워프를 사용하면 로딩창이 뜨지 않고 바로 워프가 됨.



어느정도 멀어지고 나서야 로딩창이 재생되고 워프가 됨.


그런데 포켓워프는 그딴 거 없다. 어디서 하든 로딩창이 재생되고 워프가 됨.



영구장치에 자주 놀러가본 사람이면 경험해봤을 법한 일임.


위에선 중간쯤에서 워프하니 적 인식도 사라지지 않고 로딩창도 없지만

아래에선 로딩창도 뜨고 적 인식도 없음.


이거로 보아 내 생각은

기존 워프포인트에는 위에서 두 번째 동영상을 보면z축을 제외하고 일정 범위 내에서 워프하면 

게임의 편의를 위해

로딩이 되지 않도록 설정한 것이 아닌가 싶음.


그런데 포켓 워프는 어디에 설치할지 모르니 그냥 직빵으로 설정한 좌표에 가도록 설정이 됐고.


우연히 알게됐음

신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