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좆같은게 

흡연자끼리 틈만나면 담배피러가서 친목다지는데

난 여기에 낄수가 없음

이게 별거 아닌거같은데 점점 사이가 벌어지고

나중엔 벽같은게 느껴짐.


지들끼리 친해지면 안친한놈은 이제 고깝게 보기 시작함.

친해지면 일 성실히 안하고 실수해도 에이스고ㅋㅋ

지 맘에 안드는놈은 일 몰아주거나, 트집 잡아서라도 갈굼ㅇㅇ 


다행히 후임들은 다 비흡연자라 외롭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