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미는 빙결팟을 제외하면 온필드 성향이 강한 서폿인데 당시에는 필드에 오래 있으면 메인딜이고 딜량이 쌔야한다는 관념이 강했음.


코코미는 우월한 원소반응 보조하고 덱압축으로 승부하는 캐릭이고 딜은 섭딜들이 하는건데 그게 유저들에게는 거의 처음보는 유형이었음. 내 기억에는 발사대 들러라던가 온 필드 딜러라는 개념이 코코미가 재평가되면서 나왔던걸로 기억함 그만큼 생소했다는거지.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사용해야하는 코코미를 기존 딜러들 처럼 쓸려고 했던거도 코코미의 초기 평가에 크게 영향을 미친거 같음. 최소한 바바라보다 딜도 힐도 못하다고 평가받을 캐릭은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