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더락이나 케이온 같이 밴드애니처럼 음악이라는 요소가 있어서 공연 같이 뽕차는 씬이 있는 애니와 달리 그런건 없지만


유루캠은 진짜 말 그대로 '일상물'이라는 느낌 제목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느긋하게 보기 좋은 애니인듯


며칠동안 여운이 남는 스토리가 있거나 화려한 볼거리가 존재하진 않지만


갈등이 없는만큼 스트레스 받으면서 볼일이 없어서 일상물만 찾아보는 사람들이 살짝 이해감


그래도 아직까진 젊어서 그런가 어두운 스토리도 잘만 봄


나도 늙으면 애니보기 피곤해져서 일상물만 챙겨보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