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리아 유민들을 츄츄족화 시키는게 천리의 저주인지 아니면 심연의 영향인지 아니면 둘다의 영향인지 모르지만

켄리아가 심연을 칠흑에너지라 이름 붙이며 에너지 원으로쓰고 심연을 연구해 전쟁 병기로 마수를 만들어내던 것과 일곱신이 켄리아에 강림했다 하나가 죽은걸 보면 일곱신들은 

심연을 제압하기 위해 강림한거 같음


금지된 지식병을 생각하면 심연은 신체접촉이나 체액이나 비말뿐만 아니라 감염자의 말이나 감염자가 쓴 글로도 퍼져나가는데 켄리아는 신이 강림했을땐 좀비 사태 터진거랑 같았을꺼 같음


게다가 심연의 원소를 잡아 먹는 성질이 있으니 원소의 정점인 일곱신 마저도 힘에 겨워했을 꺼고 심지어 제일 약한 마코토도 죽었으니


감염자 비감염자 상관없이 방역의 일환으로 싹다 죽여버린것 같음 신들은 라인도티르가 켄리아 멸망후 심연 마수를

티바트 전역으로 풀진 몰랐겠지만 어쨋든  그때 신들 생각에는 유민들이 자기나라로 흘러 들어갔다가 심연 병이 터지면 조지는거니까


다인 슬레이프는 신들은 비감염자 살려 이민자로 받아줄수있음에도 본국의 리스크를 없앤다는 생각으로 싸그리 다 죽인다는 결정을 내린것에 증오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