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뒀던 전실임무 밀고있는데 초창기 페이몬이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스크립트 후딱 넘기게 됨...ㅋㅋㅋㅋㅋ


역시 좀 꼴받긴 해도 얄미운 페이몬이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