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알탕이 앞으로도 급부상할 캐릭터라 보고서 2만 운석 다 꼴아박음. 지금도 씨지만, 아프로도 더 씨질 여지가 있다고 봄. 왜냐면 원마를 지원해주며 풀배터리까지 담당하는 캐릭ㅌ터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고정적인 캐릭터의 성능만이 아니라 뺏다끼웠다 레고 블럭 쌓듯 잠재적인 원마 영역까지 보유하고 있는 게 아닐까 모르겠음. 원마 뻥튀기 능한 서포터가 설탕이랑 소금이랑, 이번에 나히다. 아마도 원마 도핑 부분은 아직 정착되지 않는 것 같음. 그리고 아야토의 편의성과 타탈의 타격감, 그리고 또 돌파 스트레스까지. 이것저것 시험적으로 원붕지갑허벌새끼들의 니즈를 파악하고자 내놓은 첫시도라 보고. 닐루와 나히다에 이어서 조금씩 간을 보다가, 처음부터 작정한 파워레인져를 실행키로 결단한 것 같음. 조심스럽게 간을 봤다는 것이 느낌상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