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은 시노부 바바라 나히다 풀행자 만개팟

바바라 말고 행추 많이들 쓰던데(그 유명한 나행시) 전갈 독수리때문에 힐량이 많은 게 좋을 것 같아서 바바라로 온필드함 그리고 내가 애초에 만개팟할때 행추보단 바바라 쓰는편임 시노부 피관리가 어려워서

해란귀 나오는 1페이즈는 얘기할것도 없고

2페이즈가 ㄹㅇ 헬이었다 일단 파티에 실드가 없으니까 피하든지 힐로 커버하든지 해야되는데 이새끼들은 못피하면 과부하로 몇번 튕기다가 뒤짐. 그래서 힐로 커버를 못침 어쩔 수 없이 처음에는 좀 맞으면서 회피 감각 익힌 것 같다... 궁 무적타임으로 끊는 컨트롤이 굉장히 유효함

만개팟이 워낙 세서 전반부는 1분 10초~1분 30초 사이에 끊은듯 그래도 전갈 독수리 듀오는 다시는 보기 싫다 저기에 뱀까지 추가되면 확산딜까지 들어오겠지? 시발


후반부는 라사카베로 찢음. 무기가 마루인데도 2돌덴은 무적이다 저번 연월은 영구장치 늑대왕이라서 라2덴 센 거를 체감 잘 못했는데(취령버섯은 뭐 유라이덴으로도 찢으니까) 이번 3검귀 하면서 느낌. 괜히 라푸어가 생기는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

어쨌든 얘도 잘못맞으면 뒤지는건 똑같음 얼음판+바람검기 맞으면 베넷장판이고 뭐고 골로 가는거야 그럼 전반부부터 리트를 해야되는거지? ㅈ같애서 못해먹음 ㄹㅇ 그래도 얘네는 하나라도 자르면 확연히 쉬워지는 것 같다



내가 36별을 연월에 처음 매트릭스 나왔을때부터 했는데 이전까진 보통 내 딜이 딸려서 리트를 함. 근데 이번 연월은 내 컨트롤이 딸린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회피나 스왑에 더 신경쓰고 집중하면서 플레이해서 신선하고 재밌었던 것 같다 걍 두서없이 막 적은것같은데 걍 메모장이라고 생각해주셈 3번방도 깨러 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