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 마을은 적왕의 후예들의 마지막 안식처다.」 「아루 마을 『수호자』들의 사명은 적왕의 마지막 자손이 세상을 뜰 때까지 이 마을을 지키는 것이다.」 여덟 살이 되던 해, 캔디스가 신임 「수호자」로 지명된 이후 인수인계를 해줬던 전임 수호자가 그녀에게 했던 말이었다. 적왕이 세상을 뜬 지금, 이런 피난처를 얻은 것만으로도 적왕의 후예들에게는 이미 크나큰 행운이었다.

이런애가 있었나

근데 왜 물신염이야 ?

다른 마신들과 달리 유일하게 후손을 본 적왕

이딴게...적왕?

진짜 피로 이어진, 적왕의 생물학적 후손이라는 말은 아닐 걸? 사막의 백성들은 다 적왕의 후예라 하거나 아니면 캔디스 같은 경우에는 원래 통치계급 후손 정도 되는가보지

적왕의 후손이 아니고 적왕 문명의 후손 중에서 호박눈의 부족 후손임
그리고 적왕 혈통으로도 좀 의미없는게 
캔디스는 부모님이 수메르 사람하고의 혼혈임

적왕 후예가 자손이란 얘긴 아닌데 황금안은 지니 피가 흐르는 경우에 그렇다고 묘사됨
캔디스 한쪽 눈이 특별한 걸 보는 눈이라는 언급도 있어서 지니 피가 흐르긴 함 이게 적왕이 진짜 자식을 본건지는 몰?루인

너..적왕?

아흐마르의 혈통을 이어받았다고 나오자나. 적왕의 피섞인 후손맞다

성능충 챈이라 인기가 없는듯

하라는 수문장은 안하고 카드게임하는 npc아니였음? 페보니우스 수문장 비슷한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