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행자 여행자가 같이 여행 다니다가 티바트에 도착했는데 마침 티바트에 전쟁 하고 있어서 떠날려다가 천리가 막아서고 


그때 천리한테 당해서 흩어진거임?


아니면 그냥 같이 여행하다가 천리 만나고 천리한테 당해서 티바트에 각자 따로 따로 떨어진거임? 


원래 후자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자로 해석한 글을 어디선가 본 거 같아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