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탐험을 정말 재밌게 만들어놓음


물론 가챠를 위해서 원석을 모으는 동기부여도 있지만


신의 눈동자 같은거 보면


되게 설계를 잘한 느낌.


스토리는 솔직히 수메르 전까지는 그냥 저냥


캐릭터 몇몇의 디자인 매력으로 캐리하는 그림이었는데


수메르는 좀 각잡은 느낌?


되게 신경써서 만든게 느껴지고


여행자의 답변이 스토리 진행에 영향력 0 였던거와 달리


나름의 문제풀이 과정에 섞어서 재밌었음


다른 스토리도 수메르만큼 나오면 진짜 좋겠다 싶네


여튼 아직 뉴비라서 다른 컨텐츠들을 제대로 한건 아니지만


맵디자인이나 방대한 대륙을 성실하게 구현하면서 게임에


녹여낸다는 것만 봐도 대단하긴한듯


그래서 그런지 캐릭 뽑는 비용은 좀 비싸긴하지만...


여튼 오랜만에 몰입하면서 게임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