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일찍 여의고,

망해가는 가문과 여동생을 지키려고 성격 전부 버리고

여동생이 순수함을 간직할 수 있게 더러운 일까지 하고

겉으로 생색 전혀 안내는거 보니 왤케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