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속여먹은 상황이라 다 쓸어버리는건 알겠는데

그 누구더라 말 더듬는 애까지 (심지어 피통도 많음) 마을에서 패고 있으니까

매운걸 떠나서 이게 기분이 이상하더라

이름 붙어 있는 캐릭터를 직접 때려죽이는건 지금까진 잘 없지 않았나


마지막에 제트 걸어갈때도 기분 묘하고

사막 브금도 뭔가

그냥 기분이 뭔가 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