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월퀘하면서 끽해야 이제 제트가 배신당하는거에 지쳐 스스로 포기하고 사막을 아예 떠나버리는 엔딩일줄 알았는데

아예 그냥 같이 지내던 부족 자체를 조각조각 쓸어버리네 좀 진짜로 놀랐음

부족 쓸어버릴때 제트 대사 보면서 느낀건데
사막지역 더빙 돼 있었으면 진짜 과몰입 오지게 됐을 것 같긴 하다
스토리가 암울해서 오히려 기억에 많이 남을듯 이나즈마부터 수위가 쎄하긴 하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