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 저 서적의 분량이 1편빼고 없을수도있고 무조건 폐기된 설정으로 보기가 좀 그럼 아니면 아직 내지않은 이유가 있을수있지 우리들이 티바트편을 끝내면 마저 2편이 나온다거나

저거 보면 그저 전례동화수준으로 치부해버리기엔 묘하게 겹쳐보이는게 많기도하고 사실 2편이있는데 존재 자체를 제3자가 부정하기위해서 가지고있을수도있고

그래서 지금 내가 생각하는 가설중 하나가 켄리아 심연교단이 결국 제3자가 목적달성을 위해 이용당한거와 켄리아 대재앙이 그 제3자의 사주라는 흐름으로 생각해보면 이미 셀레스티아는 파네스가 신좌를 뺏겼던 기준으로 심연에 의해 테라포밍이 거의 끝난상태고 심연교단이 "천리"와의 전쟁이라고 하는것도 그 제3자가 결국 셀레스티아를 완전히 장악하고 티바트 세계를 수중에 넣기위해 파네스를 완전히 제거하거나 그러기위한 일종의 계획인데다 그게 완전히 성공하면 기존 심연교단은 버려지는 패에 테라포밍이 완전히 끝났다는쪽으로 추측해볼만 하다고 생각함

다만 그 심연행자가말한 천리가 천리의 주관자가 아니라 천리라면 더 확실해지는거고 다만 진짜 심연교단의 수장이 천리의 주관자가 아니라 심연교단은 아예 별개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보고있고 진짜 본질적인 "심연"을 다루는 흑막이 따로 존재한다라고 보는쪽이기도함 이제 그게 파네스의 신좌를 뺏은 그 관계자들이고

난 그 하얀공주가 얼음여왕이라고 생각하진않는게 그 배경서사를 보면 단순 티바트 일곱국가범주 내에 속한느낌이 아니기도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