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의 최종 응답 수는 1929개임. 참여해준 원붕이들 정말 수고 많았어.


이번 보유율 조사가 반영된 픽업캐 보유율 모아보기: https://arca.live/b/genshin/60889828

이번 보유율 조사가 반영된 5성 전무 보유율 모아보기: https://arca.live/b/genshin/69083063


조사를 원하는 내용이 있다면?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m1ZuQx6PRSnCt_nB-uF4Tfj3JueCElMeUF0rJUTfghDNjig/viewform?usp=sf_link 에서 제안 가능 (상시 개방)



<월드 레벨, 입문 버전, 계정 타입 등>


모험 등급 60레벨 - 35.5%

모험 등급 59레벨 - 17.3%

모험 등급 58레벨 - 13.6%

모험 등급 56레벨 - 11.1%

모험 등급 57레벨 - 9.4%

모험 등급 55레벨 - 7%


오랜만에 모렙 60렙의 비율이 약 4%p 정도로 꽤 크게 증가했음.





건의함에 들어온 요청으로 넣은 질문임. 결과는 대부분 예상했다시피 아시아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호두 보유율, 별자리 돌파, 만족도>


호두 보유율 - 70.3%


예전 2.2 버전 시절에는 80%를 넘겼던 호두였지만, 확실히 시간을 거듭하면서 여러 메인딜이 많아져서 그런지 이번 복각에서는 80%대에 복귀하지 못하고 70%에 걸치게 되었음.



2.2 버전때의 조사에서도 호두는 모든 5성 한정캐들중 유일하게 1돌 비율 > 명함 비율인 캐릭터였는데 이번에는 그 격차가 더욱 더 벌어지게 되었음.



디자인 평균 점수는 약 8.65/10점으로 무난하게 나타났음.



성능 평균 점수는 아직 한몫 확실하게 하는 딜러답게 약 4.32/5점으로 준수하게 뽑혔음.



<호마의 지팡이 보유율, 재련 단계>


호마의 지팡이 보유율 - 59.7%


본체와 마찬가지로 전성기때의 보유율인 65%를 재돌파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예초와 열쇠를 모두 따돌리고 5성 한정무기 챈보유율 1위에 등극하게 되었음.



<야란 보유율, 별자리 돌파, 만족도>


야란 보유율 - 92.1%


이번 챈설문에서 가장 경이로운 부분임. 지금까지의 챈설문에서 집정관캐가 아니면 카즈하같은 내노라하는 성능을 가진 캐릭터들을 포함한 어떤 캐릭터들도 넘볼 수 없었던 마의 90%대의 벽을 야란이 비 집정관 캐릭터로써는 처음 돌파하게 되었음.



별자리 돌파 역시 새로운 신기록을 만들었는데, 호두 이후 2번째로 1돌 비율 > 명함 비율이 높은 캐릭터가 되었음.



야란이 화장이나 턱 등으로 인해 여캐중에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보니 디자인 평균 점수는 약 7.63/10점으로 비교적 아쉽게 나타났음.



반대로 성능 평균 점수는 이견이 거의 없는 고성능 캐릭터인 만큼 약 4.9/5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음.



<약수 보유율, 재련 단계>


약수 보유율 - 48.2%


전무 역시 약수가 회광 반암마냥 엄청난 범용성을 가진 무기는 아닌걸 감안하면 매우 높게 나타났음. 이걸보니 확실히 무뽑은 일단 라인업이 혜자로 뽑히고 봐야하는것 같음.



<닐루 보유율, 별자리 돌파, 만족도>


닐루 보유율 - 61.2%


닐루도 출시이후 3버전이 경과한 만큼 보유율이 어느정도 감소하게 되었음.



닐루 디자인 평균 점수 약 9.08/10점



닐루 성능 평균 점수 약 4.56/5점



<성현의 열쇠 보유율, 재련 단계>


성현의 열쇠 보유율 - 44.5%


기존 한정 5성무기 챈보유율 1위였지만 역시 미복각에 따른 자연감쇄로 예초와 호마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었음.



<벤티 보유율, 별자리 돌파, 만족도>


벤티 보유율 - 56.4%



벤티 디자인 평균 점수 약 7.46/10점



벤티 성능 평균 점수 약 3.89/5점



<종탄노 보유율, 재련 단계>


종말 탄식의 노래 보유율 - 36.9%



<웹이벤트 참여 빈도>


웹이벤트의 경우 이벤트에 따라서는 좀 귀찮을수도 있다보니 확실히 대부분의 원붕이들은 원석이 걸려있을 경우에만 열심히 참여하는것으로 나타났고 원석이 걸려있어도 귀찮으면 넘길때도 있다는 응답의 비율 역시 제법 높게 나타났음.



<리딤코드 입력 빈도>


반면 리딤코드는 어지간하면 발견한 시점에서 자동완성 링크도 달리는 시대이다보니 60% 이상이 원석 지급 여부에 관계 없이 일단 입력하고 본다고 응답했음.



<호감도작 상황 이외에서의 돌발 임무 클리어 빈도>


예상은 9:1 또는 그보다 더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지나가는 길에 뜨는 돌발 임무도 소홀히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은근 높게 나타났음.



<새로 입수한 캐릭터의 호감도작 속도>


결과를 보면 캐릭터를 안가리고 호감작을 하는 비율은 그렇게 높지 않았고 대부분은 호감도작 자체에 그렇게 큰 관심을 보이진 않는 것으로 나타났음.



<수메르 탐사도 관련>



<듀얼 플레이어 레벨 10레벨 달성 여부>



<10레벨을 찍기까지>


이미 싫어하는 쪽에선 결국 또다른 양산형 숙제가 나타났다는 소리까지도 듣고있는 듀얼이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10레벨 달성 원붕이들은 최소한 10레벨을 찍을 때까지는 그럭저럭 재밌게 즐겼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10레벨 달성 이후 손님 대전 클리어 빈도>


이 문항은 플레이어 레벨 10레벨을 찍은 원붕이들에게 있어 주간 손님 도전이 기행 클리어 용도로써도 쓰이지 않고 버려졌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조건을 전부 클리어가 아닌 1명만 클리어해도 클리어로 간주하는 것이었다 보니 아예 1명도 클리어하지 않고 방치하는 인원은 비교적 적었음.



<랜덤매칭 플레이 빈도>


랜덤매칭의 경우 그야말로 아무것도 남지 않고 아무것도 주지도 않는 순도 100%의 자기만족형 컨텐츠이다보니 80%가 넘는 인원들이 사실상 방치중인 것으로 나타났음.



<듀얼 업적 올클리어 여부>



<선계 신뢰 레벨 10레벨 달성 여부>



<10레벨 달성 이후 선계 꾸미기에 대한 관심도>


이쪽도 듀얼과 양상이 비슷한데 막상 신뢰 레벨 10레벨을 달성해도 하우징 본연의 디자인하는 재미를 즐기고 있는 원붕이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것으로 보여졌음.



<데히야 기원 관련>


비록 뽑겠다고 마음 굳히 원붕이들이 많진 않지만 아직 고민중인 원붕이들이 약 20% 정도로 3.4 기원의 막바지인걸 감안하면 꽤 많이 나타났음. 타이나리때와는 다르게 이쪽은 그래도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여캐였다보니 고민하는 경우가 많긴 한가봄.



<자신은 원신에 애정캐가 존재하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원신을 계속 즐기는 계기가 되는 캐릭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라고도 볼 수 있을텐데, 결과는 대충 자신들이 각각 예상한대로 나왔는지 보면 될것같음. 나같은 경우는 애정충의 비율은 생각보다는 낮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가볍게 75%를 넘겨서 놀랬음.



<호두 단어구름>



<야란 단어구름>



<아야카 단어구름>



결과는 대충 이정도까지고 참여해준 원붕이들 수고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