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성인의 소환」에서 주사위를 던지는 단계의 화면 연출이 조정됩니다.
「일곱 성인의 소환」에서 소환물 및 진영 출전 상태의 사용 가능 횟수 갱신 로직이 최적화됩니다(최적화 후에는 가장 높은 사용 가능 횟수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예시: 어떤 소환물의 초기 사용 가능 횟수가 2이고, 필드 위에 이미 해당 소환물이 존재하며 사용 가능 횟수가 4일 경우, 최적화 전에는 소환물을 다시 생성하면 사용 가능 횟수가 2로 갱신되었으나, 최적화 후에는 사용 가능 횟수가 더 높은 값인 4로 갱신됩니다.


-> 저 설명에 대한 해석이 맞다면, 지금까진 초기사용가능횟수라는 거만 있었고 그걸로 갱신되는 거였는데, 3.5에서는 최대사용가능횟수가 생겨서 그 숫자까지 리필할 수 있게 만드는 거 같음. 예를 들어 향릉이 2턴짜리 누룽지를 소환하고, 다음 턴에 한 번 더 소환하면 누룽지 사용가능횟수가 패치 전에는 2였는데 패치 후에는 3이 되는 것. 

소환수 버프이긴 한데, 호두카드와 소카드의 성능은 마찬가지라서 소환한 거 횟수 4턴 되었는데 호두 맞으면 더 아프긴 할 거임.


그리고 주사위 연출 조정한다는 게 주사위 더 빨리 굴리도록 하는 걸까? 시간 너무 오래 걸린다는 비판 많았으니

솔직히 원스스톤에서 실제 행동의 갯수만 세어보면 게임 템포는 엄청 빠른 거임 연출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