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언덕의 바다 저편에는 한때 적색 모래의 왕의 거처가 우뚝 솟아 있었다」 「수많은 길과 골목은 적금색 선이 되어 하나뿐인 왕좌를 향해 모여들었다」

「황금과도 같은 외눈과 고귀한 마음을 가진 적왕은 한때 모든 길의 종점이었다…」



적왕은 외눈박이였던건가 

그래서 적왕상징이 눈깔사탕이였던건가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