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어렸을때 봐온 여자애들은 남자애들보다도 훨씬 생각도 깊고 성숙해보이고 착한애들도 많았는데...

나이들수록 그게 오히려 퇴화되고 감정에만 치우치거나 가시돋힌 말만 내뱉는 거 같은 애들이 많이 보이노...

내가 유치원, 초딩때 인복이 그냥 좋았던건가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