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A. 서문

B. 본문

(구글 드라이브 링크) - 모바일은 여기서 글을 보는 것을 추천!

A. 서문

주의: 혹 모바일이면 본문이 방대하고 모바일 최적화가 안되었을 수도 있고, 그럴 경우 아예 이 링크를 타고 구글 드라이브에서 번역글을 보는 걸 추천해

혹 위 링크가 실행이 안될 경우

url 링크: https://docs.google.com/document/d/1a7aExrVPahIuKYovc7TyBH7gqYyM_o5ZXhlFvaNdWSI/edit?usp=sharing

원문 출처

원문 구글 드라이브 링크

저자인 Jamie#9248의 경우 KQM에서 주로 활동하고 몇몇 개별 캐릭터 가이드도 작성한 theorycrafter인데 최근 닐루 개화 파티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를 따로 작성하여 구글 드라이브로 배포했고 살펴 보니 닐루 개화 파티에 대해서 매우 좋은 종합적인 가이드로 보여서 조금 공들여서 직접 번역해 가져왔어

혹 내가 직접 첨언한 내용의 경우 (역주:)로 작성되어 있고, 내용이 워낙 방대해 목차의 내용 중 5. 파티 예시에 대한 내용은 아직 미번역했고 추후 시간이 될 때 추가 번역할 예정임

본글은 3.4 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3.6 버전의 출시 또한 곧 앞두고 있기 때문에 관련된 내용을 레딧 및 관련 theorycrafting 디스코드에서 내가 내용을 취합해서 추가한 부분도 6. 질문질답에 있어

매끄러운 번역을 위해 의역이 조금 되었거나 원문에서 쓰이지 않았던 표현들이 혹 대신 사용되었을 수도 있고, 역으로 번역이 방대하다 보니 조금 부자연스러운 번역 역시 혹 있을 수도 있는데 이는 너그럽게 봐주었으면 함 ㅇㅇ

B. 본문

닐루 개화 파티 올인원 가이드

가이드 v1.0, 3.4 버전 기준으로 업데이트됨

Written by jamie#9248, and thanks to everyone who has left/does leave ideas and suggestions!

목차

1. 닐루 소개

2. 기본적인 개화팟 구성

3. 닐루 세팅

4. 팀원

5. 파티 예시 (현재 미번역)

6. 질문질답

1. ※ 닐루 소개 

장점:

• 풍요개화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반응을 운용

• 상대적으로 덜 쓰이고 연월에서 잘 쓰이지 않았던 팀원들을 좋은 방향으로 기용 가능

• 개화 팀원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를 하지 않아도 좋은 성능을 보임

• 다수의 몹이 등장하는 환경에서 압도적인 성능

단점:

• 바람속성 캐릭터들의 몹몰이를 활용할 수 없음

• 다른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팀원 및 무기

• 무과금 입장에서 적합한 체력 무기가 없음

• 풍요의 핵 폭발로 인한 자해딜을 상충하기 위해 힐러 기용이 무조건적으로 필요
  

닐루가 지니고 있는 독특한 특성인 꽃보라가 맴도는 정원 (개화로 인해 생긴 일반적인 원핵을 풍요의 핵으로 변환)을 고려하면 그녀는 전적으로 개화팟을 구성하게끔 디자인되었다. 닐루는 물속성 또는 풀속성만 기용해야 이 특성 및 그녀가 캐릭터로서 가지고 있는 설계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제한이 있지만, 그녀는 대신해서 개화라는 반응 자체를 변화시키고 잠재력 또한 매우 크게 높힌다. 그렇기에 닐루는 그녀를 기용하는 개화팟 기준 메인 서포터이면서 동시에 딜러의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닐루가 원소스킬로 특성 발동을 완료한 후 팀이 생성하는 풍요의 핵은 일반적인 개화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풀 원핵에 비해 즉발에 가깝게 폭발하고 데미지 및 범위 또한 크게 상승한다. 풍요의 핵(이하 풍요핵 또는 씨앗)은 물+풀 원소 반응이 있을 경우 생성되기 때문에, 닐루의 팀은 대체적으로 물+풀 원소 반응을 최대한 많이 일으키게끔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고려하여 구성하는 것이 좋다. 닐루의 캐릭터 설계 및 전용 무기는 원소 마스터리를 팀원 전체에게 나누어 주게끔 설계되어 있고, 이는 대체적으로 어느 팀원이 개화반응의 트리거를 일으켰던 간에 씨앗의 데미지량의 저점을 높히게 된다. 풍요의 핵 각각의 데미지가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닐루의 팀은 거의 전적으로 풍요의 핵 데미지를 최대한 높히기 위해끔 (최대한 많은 씨앗을 만드는 점을 소흘히 하지 않으면서) 설계하는 것이 좋고 그녀의 팀원 각각의 딜량은 부차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이렇듯 강력한 잠재력의 대가로 닐루의 풍요의 핵이 폭발 시 일반적인 원핵이 폭발할 때처럼 주변의 캐릭터는 자해딜을 입는다. 일반적인 개화팟에 비해 자해딜의 양 및 빈도가 더 높기 때문에, 닐루팟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점은 바로 생존성이다.

개화 반응 및 개화 파티 특징 정리

• 개화 반응 데미지는 캐릭터의 레벨에 크게 비례하기 때문에, 개화 파티에 운용하는 (최소한 풍요핵 트리거를 담당하는 캐릭터들은) 레벨 90을 맞추는 점이 필수적이다.

• 개화 파티는 다수전에 특화되어 있다. 동시에 최대 다섯 개의 원핵이 공존할 수 있으며, 만약 여섯 번째의 원핵이 생성된다면 가장 오래전 생성된 원핵은 폭발하여 개화 반응 데미지를 일으킨다. 즉 개화 파티는 크게 보면 직관적인 운용법이 있다: 바로 적에게 지속적으로 풀원소 및 물원소를 부여하고 닐루를 기용하여 풍요핵 메커니즘의 즉발성 개화 반응을 통해 전체 팀의 폭발적인 반응딜량을 더더욱 상승시킴에 있다. 원핵/풍요핵의 트리거를 담당했던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높으면 높을 수록, 폭발 시 반응 데미지는 높아진다.

• 개화 파티에서 딜량은 팀이 얼마나 많은 물원소 및 풀원소를 부여할 수 있음에 달렸다. 다만 실전에서 한 사이클의 DPS를 대략적으로 계산하는 것은 크게 보면 무의미하고, 이론과 달리 실전에서 보이는 성능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다 (역주: 특히 전통적으로 1대1 상황을 상정해서 DPS가 계산되는 점을 고려하면 더더욱 다수전에 특화되었고 적의 수량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할 수 있는 닐루개화 파티의 DPS를 계산하려고 드는 건 무의미하다). 상술한 대로 적의 수량에 따라, 현재 캐릭터 그리고 다른 적에 비교했을 시 특정 적의 현재 위치, 1초 미만의 차이로도 언제 어느 순간에 물원소 및 풀원소 부여가 되는지에 따라 닐루 개화 파티의 포텐셜은 영향을 받는다. 누가 풍요핵의 트리거 역할을 했는지, 또한 얼마나 많은 풍요핵을 생성했는지, 파티 팀원 간 풍요핵 생성 수량의 비례가 어떻게 되는지 등이 항상 컨트롤 및 예측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최대한 숙련된 운용 및 전반적으로 팀원 내 모든 캐릭터의 (역주: 개화반응 상성을 고려하면 특히 물원소 캐릭터) 원소 마스터리를 최대한 잘 챙기는 것이 이러한 닐루 개화 파티의 성능의 불확실성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 닐루 개화 파티의 숙련된 운용의 맹점은 바로 물원소가 어떻게 풀원소가 교감하는 지를 이해함에 있다. 물원소 + 풀원소가 만나 개화 반응을 일으킬때 상대적으로 약한 원소는 물원소이다 (마치 얼음원소와 불원소가 만났을 때 얼음원소가 약한 원소인 것처럼). 이게 의미하는 바를 간단하게 서술하면, 이미 풀원소 부착이 되어 있는 적에게 물원소 부여를 하는 것이 반대의 경우에 비해 더 많은 풀원핵 생성을 한다. 그렇기에 실전에선 (역주: 닐루 개화 파티든 여타 개화 파티든) 풀원소 캐릭터로 파티 사이클을 시작하고 물원소 캐릭터로 뒤따르는 것이 그렇기에 매우 효율적이다. 하지만 유의해야할 점은 바로 닐루는 원소스킬 사이클을 마무리해야 비로소 풍요핵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때때론 닐루가 파티 사이클의 시작을 담당하는게 더 좋은 경우도 있다.

• 지금까지 말한 모든 점을 차치하고, 개화 파티의 핵심은 결국 개화 파티는 다수전 특화이기 때문에 세세하게 각각 원소의 부여량을 감안하고 사이클을 굴리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다는 점이다. 적이 다수일 경우, 특히 닐루 개화 파티에서 풍요핵의 범위가 상승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ICD에 상관 없이 개화 파티의 고점은 크게 상승한다. 예를 들어, 비풀원소 부여가 (후술될 나히다에 비해) 적고 icd가 존재하다 보니, 풀행자 또는 쿨레이는 이론적으로 원소폭발을 통해서는 제한적인 풀원소 부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각각의 적은 독립적으로 원소 부착이 되다 보니 개화 반응 또한 독립적으로 일어난다. 즉 풀행자/콜레이 등 풀원소 캐릭터가 원소폭발의 기간 동안 한정적인 풀원소 부여를 함에도 불구하고 이는 각각의 적에 독립적으로 적용되고, 그렇게 풀원소가 부착된 적에 물원소 캐릭터의 물원소 부여가 트리거 역할을 하여 풍요핵 개화 반응을 일으키면, 풍요핵 개화 반응의 범위 내의 모든 적은 각각의 풍요핵 데미지를 모두 받는다 (역주: 즉 각각의 풍요핵 범위 내의 적에게 데미지가 사실상 곱연산된다).

2. ※ 기본적인 개화팟 구성

• 개화 반응으로 인한 자해딜을 상충하기 위해 코코미, 바라라, 요요 등 힐러를 기용

• 닐루 자체의 성유물 및 무기 세팅보다 팀원들의 성유물 및 무기 세팅이 파티의 잠재력에 영향을 끼침

• 대체적으로 풀속성 또는 물속성 캐릭터가 새로 출시될 때마다 닐루 개화팟에 기용할 지 여부를 고려할 수 있음

2물2풀 조합

• 플레이하기 가장 편하고 가장 범용적인 조합. 무조건적으로 온필드 캐릭터가 필드 타임을 길게 가져가야 되는 강제성이 없다 보니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단순히 캐릭터들 간의 잦은 교체 및 원소스킬 / 원소폭발 사용을 하는 식으로 캐주얼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고려될 수 있는 팀원의 종류 또한 많다.

• 코코미를 기용할 경우 생존력 및 유지력이 가장 쉽다. (캐릭터 온필드 - 오프필드 전환이 수시로 일어날 때에도 코코미 e의 구조적 설계 때문에 풍요핵 생산이 큰 감소 없이 유지된다)

• 대체적으로 3물1풀 조합을 기용할 경우에 비해 다수전에서 크게 유리하고, 단일타겟일 경우에도 크게 불리하지 않다. 물론 어느 상황에서든지 3물1풀 조합에 비해 2물2풀 조합이 낫다고 단언까지 하진 않겠다.

• 콜레이 및 풀행자가 (몬드 퀘스트를 진행했을 경우 바바라도) 기본적으로 주어지기에 파티를 꾸림에 있어 뉴비 친화적이다. 3.4 버전에서 요요 또한 기본적으로 주어졌다.

2물2풀 조합의 기본적인 목표는 파티원의 스킬셋을 모두 동원하여 적에게 지속적으로 물원소 및 풀원소를 바라는 점에 있다. 닐루 (특히 성현의 열쇠가 있을 시)는 팀원 전체에게 매우 유의미한 개화 반응 관련 버프 및 원소 마스터리 지원을 하고 풀공명 효과를 통해 원소 마스터리 80 보너스 (기본적으로 50, 개화 반응 시 추가적으로 30)가 주어지기에, 비록 트리거를 담당할 캐릭터가 원소 마스터리를 많이 챙기는 것이 좋긴 하나, 원소 마스터리를 높이는 것에만 무조건적으로 치중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코코미는 여전히 조개 4세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물1풀 조합

• 또 다른 조합. 3물1풀 조합의 경우 풀원소 캐릭터를 온필드로 가져가는 것에 중점을 둔다. 허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과 상반되게 3물1풀 조합의 경우임에도 풀원소 캐릭터가 풍요핵 트리거를 모두 가져가지 못한다.

• 2물2풀 조합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연하지 못한 파티 선택지 (3물1풀 조합의 경우 물원소 힐러인 코코미가 상대적으로 필수적인 위치)

• 2물2풀 조합에 비해 단일 타겟에 중점을 둔다. 또한 한 풀원소 캐릭터가 온필드 비중을 절대적으로 차지하는 구조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진다.

• 풀원소 캐릭터를 (예: 나히다 / 알하이탐) 어떤식으로 운용함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

3물1풀 조합의 기본적인 목표는 물원소 캐릭터의 물원소 부여 관련 스킬셋을 모두 발동하는 점과 동시에 풀원소 캐릭터 온필드 운용을 최대한 가져가는 것이다. 상술한 바대로 2물2풀 파티에 비해 딜고점이 적을 수도 높을 수도 있다 보니 닐루 개화팟을 운용하고자 하는 본인의 파티풀 및 성향에 맞춰 고려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지이다.

3. ※ 닐루 세팅

무기

닐루는 개화 반응의 특성상 스스로도 어느정도의 풍요핵 트리거 역할을 수행하기에 원소 마스터리가 나름 유의미하다. 얼마나 트리거 역할을 하는지는 특정 팀 구성, 적의 수, 파티 운용 방식에 달렸다. 그러면서도 닐루는 여전히 팀원 전체의 버프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HP%를 가장 중시하기에 높은 수치의 HP% 및 원마 자버프/팀원 원마 버프를 부여하는 전무인 성현의 열쇠가 닐루에게 설계적으로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할 수 있다.

(주의: 모든 무기가 고려되진 않음)

성현의 열쇠 (추천)

• 닐루의 전무이자 종결 무기.

• 부옵으로 높은 체력을 부여하는 유일한 한손검 무기이다 보니 (비록 반암결록이 1재련 기준 HP 20%를 부여하긴 하나) 닐루에게 매우 용이하다.

• 상술한 대로 닐루에게 높은 HP%를 부여하고 닐루 및 팀원 전체에게 원소 마스터리 버프를 부여하므로 닐루 및 그녀의 팀원 전체에게 있어 최적의 선택지이다.

반암결록

• 1재련 기준 HP 20%를 부여함에 있어 의미가 있다. 허나 개화 파티에 있어 반암결록의 높은 치명타 확률 부옵은 HP%, 원소 마스터리 등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진다.

강철벌침 / 꽃잎비 (무소과금 추천)

• 뉴비 및 무소과금에게 있어 추천할만한 닐루의 무기. 간단하게 많은 원소 마스터리를 주며, 이는 비록 닐루에게 있어 HP%만큼 중요하진 않으나 충분히 좋은 부옵이다.

(역주: 크시포스의 달빛 역시 충분히 좋게 고려될 수 있으나 5성무기 - 무소과금 기준 이렇게 2분법으로 가이드가 작성되어서 거론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성유물

닐루는 특성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HP%를 많이 요구하는데, 이는 특히. 닐루가 HP%를 쌓으면 파티 전체에게 있어 이득인 구조이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2물2풀이든 3물1풀이든 닐루 개화 파티에 있어 풍요핵은 가장 절대적으로 높은 딜량 비중을 차지하고 그 풍요핵 딜량의 고점은 닐루 체력이 얼마나 갖춰졌느냐에 1차적으로 달렸다 볼 수 있다. 성현의 열쇠 및 물공명을 모두 고려했을 때 닐루의 체력은 7만에서 7만4천 사이에 올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좋다 (닐루 특성 버프가 적용되는 최대치는 닐루의 체력이 74444일 시)

추천 성유물: 2천암 / 2도금 또는 2악단 또는 2낙원 (*2원마셋)

견고한 천암 2세트를 통한 HP 20% 증가는 성현의 열쇠가 고재련이 아닌 이상 닐루의 특성 버프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실상 필수적이다 할 수 있다. 나머지 2세트는 원마 80을 고정적으로 증가시켜주는 세트 중 가장 부옵이 좋은 성유물을 착용하면 된다.

주옵션: HP% 시계 - HP% 성배 - HP% 왕관

부옵션: HP% > 원소 마스터리 = (필요한 만큼) 원소 충전 효율 = 깡체 > 치명타 피해 및 확률

위와 같은 순서로 주옵 및 부옵을 챙기는게 닐루한테도 파티 전체에게도 가장 좋다 할 수 있다. 상술한 대로, 닐루에게 있어 체력은 파티 전체의 개화 데미지를 늘려주며, 원소 마스터리는 닐루가 트리거할 풍요핵 데미지를 늘려주며, 원소 충전 효율은 닐루의 Q가 범위가 큰 좋은 물원소 부여를 2번 차례로 하기 때문에 단순히 데미지가 아니라 추가적인 개화 반응을 일으킴에 있어서 좋다 할 수 있다.

꽃과 깃털에서 가능한한 HP% 부옵을 최대한 많이 챙기는 것이 이상적이다. HP%가 주옵션인 여타 성유물에선 깡체를 챙기는 것이 좋다.

4. ※ 팀원

a. 풀속성 팀원

• 나히다는 닐루 개화파티에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풀속성 팀원이다.

• 대부분의 경우 나히다의 E를 통해 존재하는 적 전체를 한번에 마킹하는 점이 탁월하다. 또한 나히다의 E는 지속적인 풀부착, 준수한 개인 딜량 및 긴 지속시간을 지니고 있다. 개화 파티의 경우 바람속성 원소 캐릭터를 기용하여 몹몰이를 하는 선택지를 기용할 수 없기에, 나히다는 절대적으로 다수딜 상황에서 풀원소 부착에 있어 큰 안정감을 준다.

• 단일 타겟을 대상으로의 딜량 또한 전반적으로 좋다 할 수 있는데, 이는 나히다의 원소스킬을 통한 삽업의 정화의 딜량이 준수하고 또 운용에 편리하게도 원소 마스터리에 비례한 계수가 있기 때문이다.

• 나히다의 최대 단점은 바로 그녀가 풀원소를 부여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인 원소스킬은 외부의 추가 풀원소 부여가 있어야 비로소 꾸준히 발동을 한다는 점이다. 이는 나히다가 2물2풀 파티에서는 어느 상황에서든지 사이클을 제대로 굴리면 큰 문제없이 운용이 가능하나, 3물1풀 파티에서는 그녀가 직접 온필드 딜러로써 일반공격을 하며 지속적으로 풀원핵을 만들어내야 함이 사실상 강제됨을 뜻한다.

• 기존 적이 처치되고 적이 새로 생성될 시 (예: 웨이브 형태) 나히다는 원소스킬을 다시 사용해야 풀부착이 가능하다.

• 나히다는 대체적으로 어느 팀이든 간에 숲의기억 4세트를 착용하기에 있어 최적의 캐릭터이다. 그녀가 지니고 있는 범위딜의 용이함 + 풀부여의 지속성 여부 = 숲의기억 4세트 착용자로써의 적합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나히다는 원소폭발과 특성1을 통해 높은 원소 마스터리 지원을 (250 까지) 온필드 캐릭터에게 부여할 수 있다. 다만 닐루 개화 파티에선 상대적으로 다양한 파티원이 제각각 원소반응 트리거를 담당하기 때문에 (역주: 2물2풀 파티 기준에서도 여전히 몇몇 개화 트리거는 다른 파티원이 할 수 있다), 개화파티는 순수활성/만개/개화 파티 등 다른 파티에 비해 나히다의 특성1을 상대적으로 덜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그러나 여전히 유의미한 원소 마스터리 버프를 부여하며, 꼭 주된 온필드 캐릭터 외에도 버프를 활용할 기회가 충분히 있다 (예: 전투 시작 시 또는 적 웨이브 전환 시)

• 나히다를 온필드로 활용할 경우, 당신은 제대로된 힐링 수단을 필수적으로 파티 내에서 갖춰야 한다. 만약 파티 내의 힐러가 힐링에 최적화된 세팅이 아닐 경우 나히다는 쉴새 없이 터지는 자해딜을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 (역주: 2돌파가 되지 않은 코코미가 모든 주옵을 원소 마스터리로 할 경우)

• 콜레이는 나선비경 4층을 클리어할 시 공짜로 주어지며 성유물 세팅이 매우 쉽다. 캐릭터 운용이 어렵다 느끼지 않게 되었을 경우 뉴비 친화적이다.

• 원소스킬과 원소폭발을 통해 훌륭한 오프필드 풀원소 부여를 제공한다. 비록 두 풀원소 부여 수단의 범위가 최고라 할 순 없으나, 그녀가 쥐어주는 상황 대처별 유연성이 핵심이다.

• 콜레이는 그녀의 원소폭발에 의존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에 속하며, 원소스킬을 통해 풀원소 도트딜을 하여 “frontloaded” (역주: 단기폭발적) 풀부여가 가능하다. 그녀가 지닌 이러한 특성은 그녀의 특성1, 2돌, 6돌 효과에 의하여 더욱 강화되고, 제례활을 채용시 추가적으로 원소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앞서 설명했던 특성 모두가 더더욱 강화된다. 이 유연성은 닐루 개화 파티에서 몹몰이 수단이 전무하다 보니 매우 유용하며 (역주: 혹 3물1풀 파티 기준 야란을 기용할 시 원소스킬을 통해 미약하게나마 몹몰이가 가능하다) 리포지셔닝이 필요할 때 이러한 유연한 풀원소 부여 수단이 풀원소 부여가 끊기지 않게끔 도움을 준다.

• 그녀의 원소폭발은 비록 범위가 넓다고 할 순 없으나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각각 지속적으로 풀원소 부여를 하며, 그렇기에 시전 시 풀부착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함을 알 수 있다.

• 전반적으로, 위 특성들을 (다양한 풀원소 부여 수단 보유) 모두 고려하면, 비록 콜레이가 이론적으로 따졌을 때 풀원소 부여 능력이 평균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 그녀의 풀원소 부여는 매우 좋으며, 이는 특히 다수의 적을 상대할 시에 그렇다.

• 그녀의 높은 실전적 풀원소 부여 능력을 고려하면 반응딜을 늘리는 원소 마스터리 보단 공격력, 치명타 확률/피해, 원소 충전 효율을 중점적으로 성유물 세팅을 함이 좋다 할 수 있다.

• 4돌파가 되었을 경우 팀원 전체에 원소 마스터리를 지원하며 (역주: 파티 원마 60 지원) 활캐이기에 종탄활을 채용할 수 있고 교관 4세트를 채용하여 파티에 매우 높은 원소 마스터리 지원이 가능하다.

• 그녀는 다른 풀원소 캐릭터에 비해 사용하기 어려운 편히다. 이는 주로 그녀가 원소스킬을 시전할 시 한동안 움직일 수 없는 점에 기인하는데. 이 시기의 콜레이는 공격을 받을 시 어쩔 수 없이 맞을 수 밖에 없다. 그녀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들 중 몇몇은 그녀의 원소스킬을 맞추는 거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허나 만약 본인이 이를 용인할 수 있거나 충분히 숙련되었을 경우, 콜레이는 닐루 개화 파티에 있어 고점 플레이 및 스피드런에 매우 적합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풀행자는 수메르에 도달하였을 경우 공짜로 얻을 수 있고 성유물 세팅이 쉽다. 뉴비친화적이며 무소과금 입장에선 원소 충전 효율이 잘 세팅되었을 경우 매우 좋은 선택지 중 하나이다.

• 적은 개인 딜량을 가지고 있어 주된 채용 목적은 바로 오프필드 풀원소 부여에 있다.

• 콜레이와 비교할 시, 풀행자는 조금 더 캐주얼하고 직관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풀행자는 좋은 지속적인 풀원소 부여를 지니고 있고 상대적으로 더 넓은 원소폭발 장판을 가지고 있다. 허나 동시에 풀행자는 콜레이에 비해 원소스킬의 중요도가 매우 떨어지기에 (이는 원소스킬은 원소 충전을 위해서나 사용하는 정도이고 원소폭발이 풀행자의 사실상 전부임을 뜻함), 풀행자는 원소 충전 효율 관련 무기가 사실상 필수적이며 원소 충전 효율 부옵을 챙기는 것이 좋다. 적어도 200% 이상의 원소 충전 효율을 추천.

• 상술한 대로, 풀행자의 원소스킬은 도트성이 없는 단발이고 추가적인 유틸리티가 없기에 대체적으로 원소 충전을 위해서만 사용한다. 페보검 또는 원목 검 또한 그렇기에 좋은 선택지이다.

• 특성1 및 4돌 효과로 온필드 캐릭터 한정으로 원소 마스터리를 총 60 부여하며, 12%에 해당하는 물원소 및 풀원소 피해 보너스를 적게나마 제공한다.

• 비록 풀행자의 원소폭발이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수단이긴 하나, 하나 고려되야될 불편한 단점은 바로 풀행자의 원소폭발은 (역주: 콜레이의 원소폭발과 달리) 풀원소 부여를 범위 내의 적에게 랜덤적으로 부여함에 있다. 이는 풀원소 부여가 상대적으로 일정하지 않음을 뜻하고, 적이 만약 모여있을 경우 더 효과적이다.

• 요요는 4성 풀원소 힐러이며 닐루에 조금 더 무소과금 친화적인 파티를 꾸림에 있어 용이하다. 3.4 해등절 이벤트를 통해 공짜로 획득이 가능했다. 그녀는 또한 특별히 별자리 돌파를 크게 요구하지 않고 저렴한 무기 선택지가 다수 있어, 육성 후 거의 곧바로 파티 내 채용이 가능하다

• 요요는 풀 원소 내성 증가가 스킬셋에 있어 필드 위에 있을 시 효과적으로 풍요핵 자해딜을 탱킹할 수 있다. 또한 그녀의 원소스킬은 괜찮은 오프필드 풀원소 부여 및 힐링을 하며, 이는 그녀가 퀵스왑형 파티에서도 채용될 수 있음에 기여한다.

• 그녀의 원소스킬은 온필드 캐릭터에게 힐을 주며, 그녀의 원소폭발은 시간을 들여 파티 전체를 힐한다.

• 요요는 힐러이기 때문에 닐루를 제외한 2번째 물원소 캐릭터를 채용함에 있어 (기존에는 힐러가 강제적) 유연함을 제공할 수 있다. 가장 특기할 만한 점은 바로 코코미가 없는 플레이어에게 좀 더 많은 실전적인 선택지를 줌에 있다. 허나 역시 특히할 만한 점은 바로 요요 역시 여전히 코코미와 매우 좋은 궁합을 보인다는 점에 있다. 요요가 지닌 힐링 능력은 코코미의 힐링 능력을 보완하며 좀 더 편리하게 팀을 굴릴 수 있게끔 허용한다. 또한 요요를 채용할 시 코코미는 HP%, 힐링 보너스 주옵션 성유물에서 벗어나 원소 마스터리 주옵션인 성유물을 채용함에 있어 힐링 관련 부옵션을 딱히 챙기지 않아도 되는 큰 편리함이 있다.

• 요요는 또한 캔디스와 좋은 시너지가 있다. 캔디스의 팀원 공격에 물 원소를 부여하는 효과는 요요가 동시에 물원소와 풀원소를 적에게 부착할 수 있음을 뜻하며, 요요가 원소 마스터리 세팅이 되었을 경우 이렇게 운용하는 것도 좋다.

• 캔디스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아닐 경우 원소 마스터리는 크게 필요하지 않다. 대체적인 빌드는 체력, 원소 충전 효율, 또한 제한적으로 치명타 확률 및 피해에 맞춰진다.

• 요요의 2돌파는 원소 충전 효율 요구도를 약 30% 낮춰준다. 요요의 4돌파는 그녀 자신에게 한정해서 원소 마스터리를 최대 120까지 올려준다. 요요는 파티 전체에게 부여하는 버프 효과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 다만 요요의의 6돌파는 그녀의 풀원소 부여(및 힐링)을 직간접적으로 늘려준다.

• 알하이탐은 닐루 개화 파티에서 온필드 풀원소 딜러의 역할을 할 수 있다.

• 알하이탐의 공격에는 원소 마스터리 계수가 내제되어 있다 보니, 알하이탐의 자체 데미지 및 그가 트리거가 되는 풀원핵 딜량 둘 다 여러 팀 전체 원소 마스터리 버프 수단을 통해 상승할 수 있다.

• 알하이탐은 2물2풀 또는 3물1풀 파티 모두에서 활약이 가능하나, 오프필드 능력이 사실상 전무하다. 이는 3물1풀 파티를 운용할 시 풀원핵 생성이 일정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 좋은 힐링 능력을 가진 팀원이 필수적이다. 없을 시 풍요핵 자해딜을 버티기에 있어 매우 힘들 수 있다.

b. 물속성 팀원

• 풍요핵은 상당한 자해딜을 유발한다. 코코미의 높은 힐링은 고점을 위한 덱압축에 있어 핵심이다. 아직까지 (역주: 3.4 기준) 풀원소 캐릭터들 중 방어적인 수단을 많이 지니고 있는 캐릭터가 없기에 이는 의미가 크다.

• 코코미는 법구 캐릭터이기에 평타로 언제나 물원소 부여가 가능하며, 원소폭발을 사용한 후 끝까지 사용하거나 중간에 나가는 등 유연하게 운용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원소폭발을 사용한 코코미는 힐링이 상승해 풍요핵 자해딜을 더욱 잘 대처할 수 있다 (역주: 원소폭발을 사용한 코코미는 경직저항 또한 부여되고 1돌파일 시 코코미는 추가적인 물원소 부여로 매우 유의미하게 풍요핵 생성 및 파티딜량 상승이 가능하다). 

• 닐루의 팀원 제한 특성은 바람원소 서포터 채용이 불가함을 뜻하기에, 유의미한 범위 몹몰이 수단이 사실상 전무함을 뜻하다 (역주: 야란을 채용할 경우 제한적이나마 상황적인 몹몰이 수단이 있기는 하다). 코코미가 제례의 악장을 착용하는 점이 추천되는 이유는 바로 몹몰이 수단이 전무한 닐루 개화 파티의 단점을 직간접적으로 타파할 수 있음에 있다. 제례의 악장의 패시브 효과는 코코미의 원소스킬인 해파리의 리포지셔닝이 지속적으로 가능함을 뜻하며, 그러한 포지션 조정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물원소 부여를 할 수 있는 수단이 있음을 뜻한다. 추가적으로 제례의 악장은 코코미의 개화 반응딜을 올려주는 원소 마스터리를 부옵션으로 지니고 있다.

• 코코미의 스킬셋은 보통 HP%와 힐링 보너스를 요구하는데, 이는 어찌 보면 원소 마스터리를 더 요구하는 닐루 개화 파티에 있어 역시너지가 있다 할 수 있고 이는 어찌보면 코코미가 닐루 개화 파티에 있어 지닌 유일한 단점이다. 허나 코코미의 개화 파티에 기여함에 있어 핵심은 바로 유연하게 높은 갯수의 풍요핵 생성을 통해 폭발적인 딜량을 냄에 있다 보니, 원소 마스터리를 많이 챙기는 것이 유효하며, (역주: 2물2풀 기준 사실상 풍요핵 트리거의 대부분을 일으키는 것은 온필드/오프필드 상관 없이 물원소 부여를 주로 하는 코코미이다 보니) 결국 파티 전체의 고점을 높히는 점에 있어 코코미의 원소 마스터리는 주효하다.

•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는 상반되게 코코미가 원소 마스터리만 쌓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항상 좋지는 않다. 닐루 개화 파티에서 채용될 수 있는 수많은 원소 마스터리 및 반응딜 관련 버프를 고려하면, 코코미가 원소 마스터리만 무조건적으로 높히는 것은 코코미의 전체 스킬셋을 고려하면 과도할 수도 있다. 그녀는 조개 4세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여전히 무기, 부옵션, 파티 전체 버프 등을 통해 원소 마스터리를 많이 챙길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은 코코미 및 나아가서 파티 전체의 유연함을 더욱 향상시킨다.

• 모든 주옵을 원마로 가져가고 부옵으로 원소 마스터리 위주 세팅을 했을 경우에도 (원소 마스터리를 증가시키는 성유물 세트 효과 등도 포함해서), 코코미의 기초적인 힐링 능력은 충분히 세심한 플레이를 할 경우 여전히 팀원들이 살아남에 있어 충분할 수 있다. 다만 몇몇 플레이어들은 플레이 있어 쾌적한 힐링 세팅을 더 선호할 수 있다. (역주: 코코미가 2돌파가 되었을 시 또는 닐코나요(백?) 파티를 기용할 시 쾌적하면서 동시에 풍요핵 고점 세팅이 가능하다)

• 몬드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공짜로 주어지는 바바라는 무소과금 플레이어들에게 있어 코코미의 대체제로써 기능할 수 있다. 팀 내의 바바라의 역할은 전반적으로 코코미의 그것과 비슷하다 (역주: 단 힐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바바라를 기용한 3물1풀 파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 바바라의 원소스킬은 좁은 범위를 가지고 있어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야 됨을 의미한다 (때때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만약 항상 적에게 충분히 붙어있을 경우 물부착이 닫는 적 기준 코코미의 원소스킬인 해파리에 비해 크게 꿇리지 않는 물원소 부여가 가능하다.

• 바바라의 원소스킬은 1초 동안 한번 이상 물부착 시도를 하고 ICD는 2초이다 보니, 혹 적이 다수일 경우 각각의 적에게 다른 타이밍에 물원소 부여 및 풍요핵 트리거 - > 풍요핵 생성을 통해 기본적으로 0.5초마다 적 한명당 최대 2개까지의 풍요핵만 생성되는 제한을 벗어날 수 있다.

• 바바라는 대체적으로 괜찮은 힐링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원소 충전 효율에 대한 요구도가 적으나 (역주: 상술한 것처럼 바바라 온필드 2물2풀 한정이고 풀원소 캐릭터가 온필드인 3물1풀은 바바라가 원소폭발을 항상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원소 충전 효율을 챙겼을 때의 경우에도 힐량 부족으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 바바라의 원소폭발은 위기상황에서 파티 전체 즉발힐링 및 잠깐이나마 무적판정을 줌으로써 사용함이 용이하다.

• 야란은 오프필드 물원소 부여, 물원소 입자 수급, 자체 딜링 능력을 통해 팀에 기여한다. 행추와 비슷한 역할은 가진 원소폭발을 지니고 있으며 개화 파티 기준 둘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

• 야란과 행추가 공통적으로 지닌 특징은 바로 요요가 없을 시 2물2풀 파티에서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함에 있다. 허나 만약 나히다를 온필드로 기용하는 3물1풀 파티를 운용할 시 효과적인 4번째 캐릭터로 야란을 가져갈 수 있다.

• 야란의 원소스킬은 적게나마 몹몰이 기능을 하며, 이는 다른 파티원의 원소스킬/원소폭발 사용 및 풍요핵을 다수의 적에게 한번에 넣는 점에 있어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록 이러한 점이 유용하긴 하나, 바람원소 서포터들이 대체적으로 지니고 있는 높은 몹몰이 성능에 비할 바는 아니다. 야란의 원소스킬은 또한 닐루 개화 파티를 필드에서 사용할 경우 빠른 이동수단이 되어준다. 이러한 특성들을 고려하면 야란을 기용한 닐루 개화 파티는 오버월드 (필드)에서 닐루 개화 파티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주요한 팀이 될 수 잇다.

• 닐루 개화 파티에서 야란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면 성유물 세팅은 어려운 축에 속하는데, 이는 바로 야란이 충분히 높은 체력 및 치명타 피해/확률에 더해 원소 마스터리까지 동시에 높게 챙기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역주: 이는 원작자의 야란 추천 무기에서 약수가 없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캐주얼하게 야란을 기용하고자 할 경우 약수 및 야란의 전통적인 성유물 세팅 또한 기용 여지가 어느정도 있다 볼 수 있다).

• 절현은 상당한 원소 마스터리 및 개인 딜링 피증을 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4성 무기가 될 수 있다. 절현이 부여하는 원소 마스터리 부옵은 특히 2물2풀 파티에서 야란을 사용할 경우 (즉 코코미 대신 야란을 기용함으로써 대부분의 풍요핵 트리거를 야란이 담당) 특히 유용하다 할 수 있다. (역주: 다만 나히다를 혹 기용할 시 나히다의 특성1을 통해 원소 마스터리 250 버프를 받기엔 주로 오프필드로 운용되는 야란 입장에선 불리함이 있다).

• 높은 과금 능력을 가졌을 경우, 야란의 4돌파가 되었을 시 희귀한 파티원 전체 HP% 버프를 통해 야란 자신 및 닐루, 코코미, 혹은 아야토에게 유의미한 버프를 줄 수 있다.

• 행추는 오프필드 물원소 부여, 물원소 입자 수급, 자체 딜링 능력을 통해 팀에 기여한다. 야란과 비슷한 역할은 가진 원소폭발을 지니고 있으며 개화 파티 기준 둘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

• 행추와 야란이 공통적으로 지닌 특징은 바로 요요가 없을 시 2물2풀 파티에서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함에 있다. 허나 만약 나히다를 온필드로 기용하는 3물1풀 파티를 운용할 시 효과적인 4번째 캐릭터로 행추를 가져갈 수 있다.

• 행추의 원소스킬 (특히 제례검을 착용했을 시) 매우 효과적으로 물원소 부여를 “frontloading” (단기폭발적으로) 하여 풍요핵 생성에 용이하나, 상황에 따라 행추의 체력이 혹 자해딜로 인해 빠르게 떨어질 수 있음으로 주의를 요한다.

• 행추의 우령검은 데미지 감소 및 경직저항을 제공한다. 비록 이는 풍요핵의 자해딜의 데미지를 감소시키지는 못하나, 적에게서 오는 데미지를 감소시키며 경직저항을 통해 운용에 있어 큰 편리함을 제공한다.

• 행추의 성유물 세팅은 상술했던 야란과 비슷하게 어려운 축에 속하는데, 이는 충분한 공격력 및 치명타 피해/확률에 더해 원소 마스터리까지 동시에 높게 챙기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행추는 원소 충전 효율 요구도를 제례검/페보검(역주: 원마를 높게 챙겼을 경우 크시포스도 포함) 및 절연 2세트 옵션을 통해 충족할 수 있다.

• 행추의 2돌파 효과는 물원소 피해 내성깎을 제공하며, 본일을 포함해 파티 내 물원소 팀원들이 데미지를 상승시킨다.

• 아야토는 닐루 개화 파티에서 온필드 물원소 딜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그는 특히 원소스킬을 (선회하는 거울꽃 상태) 통한 딜타임 동안 유의미한 딜링을 할 수 있다. 아야토의 원소폭발은 또한 추가적인 데미지 및 물원소 부여를 하며, 아야토가 오프필드일 시에도 제기능을 수행한다.

• 아야토의 주된 장점 내지 잠재력은 바로 아야토의 공격이 높은 범위를 가진 점이다. 또한 그는 적게나마 체력 계수를 지니고 있어, 대체적으로 높은 체력 (역주: 물공명 버프 및 2돌파 등을 추가적으로 고려하면 특히) 을 지니고 있고 원소스킬을 사용할 시 (선회하는 거울꽃 상태) 경직저항이 부여되어 효과적인 온필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아야토의 원소폭발은 또한 추가적으로 온필드 캐릭터에게 일반 공격 데미지 피해 보너스를 제공한다 (다만 아야토를 기용한 닐루 개화 파티에서 이 버프를 사용하는 것은 주로 그에게 한정된다).

• 캔디스는 현재 적합한 팀원 멤버가 적으나, 추후 그녀와 시너지가 있는 팀원이 추가될 여지가 있다. 캔디스는 특히 요요와 좋은 시너지를 지니고 있다.

• 캔디스는 요요와 좋은 시너지가 있다. 캔디스의 팀원 공격에 물 원소를 부여하는 효과는 요요가 동시에 물원소와 풀원소를 적에게 부착할 수 있음을 뜻하며, 요요가 원소 마스터리 세팅이 되었을 경우 이렇게 운용하는 것도 좋다.

• 캔디스의 4돌파 효과는 더이상 그녀의 홀드 원소스킬이 (역주: e꾹) 쿨타임을 증가시키지 않아 편의성을 준다.

• 캔디스의 6돌파 효과는 그녀의 범위 물 원소 부여를 상당히 늘려준다.

5. ※ 파티 예시

(이 항목의 경우 현재 미번역 상태이고 추후 번역할 예정. 영어 원문을 보고 싶은 경우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docs.google.com/document/d/1a7aExrVPahIuKYovc7TyBH7gqYyM_o5ZXhlFvaNdWSI/edit?usp=sharing)

6. ※ 질문질답

(닐/코/행(자)/콜 파티 기준) 어떤 물원소 캐릭터가 온필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

코코미 또는 닐루 모두 효과적으로 온필드에서 사용될 수 있은데, 이는 개별적 상황에 따라 다르다 (위에 링크된 스피드런 관련 영상들을 참조). 또한 온필드 역할을 누가 주로 사용하는 지의 여부에 따라 각 캐릭터의 성유물 세팅을 바꿀 필요도 없다.

온필드 코코미: 팀원 전체 힐링, 더 많은 풍요핵 생성을 가능케 하며 (더 많은 물원소 부착을 통해) 이는 코코미의 평타 뿐에 더해 닐루가 원소스킬을 통해 지닌 평정의 물안개 상태가 동시에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주: 즉 온필드 코코미를 운용할 시 코코미 + 닐루(평정의 물안개 상태) 물원소 부여를 최대로 할 수 있다). 코코미를 이렇게 운용할 시 이점을 보이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그녀가 대부분의 풀원핵 트리거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높은 원소 마스터리 세팅을 한 의미가 커짐에 있다.

온필드 닐루 (평정의 물안개 대신 기도의 달 상태): 빠른 셋업, 코코미에 비해 더 높은 체력을 지닌 온필드 역할 수행, 물의 달을 통해 (기도의 달 상태인 닐루의 3번째 공격) 추가적인 범위 공격/물원소 부여 가능). 온필드 닐루는 상대적으로 적은 전투시간을 요할 때 (일간미션 및 오버월드/필드에서 닐루 개화파티 운용 시) 특히 좋다.

닐루 입장에서 체력은 다른 스탯보다, 심지어 원소 충전 효율보다 더 중요한가?

이는 사실 답변하기 까다롭다. (역주: 사실 3.6 버전이 출시되면 2세트 효과로 HP 20%를 추가로 수급할 수 있는 성유물이 추가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성현의 열쇠가 고재련이 아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2체/2체 섞어셋을 사용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질문질답의 막바지에 3.6 버전과 관련한 질문질답을 자체적으로 추가하였으니 이를 참조하기를 바람. 다만 본 질문질답도 후술되는 원소 충전 효율 관련 이야기가 유의미하여 우선 모두 번역한다).

우선적으로 이야기할 점은 닐루의 총 체력은 곧 닐루 개화 파티 전체의 고점과 일맥상통함에 있다. 닐루의 체력이 증가하면 곧 풍요핵의 데미지 보너스가 증가함으로, 천암 2세트 효과를 통해 20% 체력을 수급함이 거진 필수적이라 할 수 있고, 최대한 체력 부옵 (역주: 꽃과 깃털에서)을 많이 챙기는 점 또한 제일 좋다. 만약 닐루의 전무인 성현의 열쇠를 보유하고 있을 시 왠만하면 체력 7만 이상을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허나 여기서 질문의 핵심은, 바로 체력이 어떠한 경우에도 다른 스탯보다 우선시 되는지, 반대로 혹 체력을 조금 덜 챙기더라도 꽃/깃털에서 원소 충전 효율을 더 높게 챙기는 것이 가능할 경우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지에 있다.

이론적으로, (역주: 체력을 희생하고) 닐루의 원소 충전 효율을 140-150% 사이에 이를 만큼 챙기는 것은 비효율적으로 보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전에서 닐루의 원소폭발은 매우 유용한 유틸리티를 제공하고, 이는 닐루를 스피드런에서 이용할 시 (역주: 증발닐루가 아닌 개화닐루 기준에서도 마찬가지로) 유의미하다. 목표해야할 부분은 바로 체력을 희생하고 원소 충전 효율을 높게 챙기는 점이 아니라, 체력이 충분히 챙겨진 상태에서 원소 충전 효율을 충분히 챙겨서 실전에서 유연하게 닐루의 원소폭발을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함을 가능케 함에 있다.

막연하게 생각하면 닐루의 원소폭발이 전반적인 DPS 기준에서 딜로스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상은 닐루의 원소폭발은 넓은 범위의 물부착을 함에 있다. (역주: 닐루의 원소폭발은 2번에 걸쳐 광범위한 물원소 부착, 각각 독립적으로 물원소 부여)

이는 빠르게 범위적으로 풍요핵 폭발을 일으킬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멀리 있는 적들을 해결하는 점에 용이함에 있어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숫자 이상으로 의미있는 이점을 지닌다.

위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추가적으로 이야기할 점은, 바로 실전에선 항상 모든 스킬셋을 굴려야 낭비가 없는 상황만 있는 것 아니기 때문이다. 닐루가 원소폭발을 사용하는 동안 무적판정이 되므로, 체력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원소 폭발을 유연하게 굴릴 수 있을 만큼 원소 충전 효율을 늘리는 것은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이점을 제공한다 할 수 있다.

콜레이는 교관 4세트가 좋은가 도금 4세트가 좋은가?

그렇다, 교관 4세트는 팀원에게 많은 양의 원소 마스터리 버프를 제공한다. 허나 실전적으로 따지면, 콜레이가 5성 성유물을 사용하는게 더 유용할 수 있다. 첫째로, 교관 4세트를 제대로 작동시킬려면 콜레이가 필드에 등장할 때마다 원소 반응을 일으키도록 신경을 써줘야함이 실전에서 불편함으로 작용한다.

두번째로, 4성 성유물을 착용할 경우 콜레이의 체력이 낮아져 실전에서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역주: 그렇기에 주요한 타협점은 바로 5성 꽃을 사용하고 나머지 깃털/시계/성배/왕관을 교관 4세트로 맞추는 방법이다).

도금 4세트에 비해서 낙원 4세트를 기용함이 무조건 더 좋은가?

닐루 개화 파티에 있어 낙원 4세트는 도금 4세트보다도 더욱 더 높은 개화 반응 데미지 상승을 준다.

낙원 4세트의 개화 반응 관련 피증은 원소 마스터리에 합연산이기 때문에, 풍요핵 트리거를 담당하는 캐릭터가 지닌 원소 마스터리가 높으면 높을수록 특히 더 도금 4세트의 원마 버프에 비해 가치가 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원소 마스터리를 최소한만 챙겼을 경우 낙원 4세트는 도금 4세트에 비해서 더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즉 낙원 4세트를 챙길 경우 원소 마스터리 세팅을 함을 권장한다 (역주: 힐러들을 놓고 보면 코코미의 경우 힐량이 충분하기에 원/원/원, 바바라의 경우 적어도 원/원/치, 딜러들을 놓고 보면 야란/행추/아야토의 경우 적어도 시계는 원소 마스터리 채용).

다만 낙원 4세트의 단점은 성유물을 고투자했을 경우에도 도금 4세트에 비해서 엄청나게 눈에 띄는 풍요핵 개화 반응딜의 상승이 있진 않다는 점에다. 낙원 4세트를 채용해서 닐루 개화 파티의 고점을 높일지 높일지 않을 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닐루 개화 파티에서 적어도 한명의 캐릭터가 숲의기억 4세트를 (역주: 풀원소 캐릭터, 특히 나히다가 최적) 채용하는게 고점에 있어 필수적인 점을 고려하면, 투자할 수 있는 레진이 적을 경우 그냥 도금 4세트까지만 마련하고 낙원 4세트는 포기하는게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또한 고려해야될 점은 바로 코코미의 경우 혹 기존에 파밍된 정석적인 조개 4세트가 있을 경우 개화 팀에서도 유의미하게 사용될 수 있음에 있다.

코코미의 빌드: 과연 어떤 성유믈이 좋을까?

상술한 대로 여러 선택지가 있다. 모든 상황에서 가장 좋은 코코미의 성유물을 특정하기란 어려운데, 이는 특히 플레이어가 채택한 팀, 운영 스타일, 상대하는 적의 특성 및 적 출현 구조등에 따라 판이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야기할 수 있는 점들이 있는데, 우선적으로 2물2풀 파티에서는 코코미가 매우 중요한 트리거 역할을 대다수 도맡아 하기 때문에 도금 4세트 또는 낙원 4세트를 채택하는 것이 개화딜 고점을 높이는 점에 있어 크게 효율적이다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원소 마스터리 중점 세팅의 단점은 바로 코코미의 힐량이 감소해 생존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러한 세팅을 할 시 원소 마스터리 주옵을 챙기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권장되는데, 체력 또는 치유 보너스 주옵션을 채택할 경우 조개 4세트의 딜량이 없으면서 동시에 개화 반응딜 또한 낮아지기에 코코미가 기여하는 딜량이 많이 하락할 수 있다. 특이점: 원/원/치유 보너스 주옵션을 채용할 경우 적당한 타협이 가능하다 (역주: 코코미가 많은 체력 부옵을 챙겼을 경우, 또는 코코미가 2돌파가 되었을 경우, 또는 요요(백출)을 2번째 힐러로 기용했을 경우 코코미는 원/원/원 주옵션을 채용해도 상술한 생존이 하락하는 단점 없이 매우 안정적으로 개화 고점을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

반대로, 조개 4세트는 코코미가 2물2풀, 3물1풀 파티 어느 파티에서 운용되더라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조개 4세트를 챙길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원소 마스터리, 체력, 힐링 보너스(주옵), 원소 충전 효율을 충분히 밸런스 있게 가져가는 것이다(주옵션으로 HP%/원마/원충%/힐링 보너스% 모두 고려 가능). 닐루 특성1, 성현의 열쇠, 풀공명 효과, 교관 4세트 등의 외부 버프를 통해 원소 마스터리를 많이 챙기는 것이 더더욱 중요해진다. 원소 마스터리는 높히 챙기면 챙길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구조이다 보니 (역주: 낙원 4세트가 종국에는 도금 4세트에 비해 무조건적으로 고점이 높은 이유이기도 함), 원소 마스터리를 챙기기 위해 다른 스텟을 아예 포기하는 점은 효율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조개 4세트의 힐량 대비 자체 데미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나 역시 어느정도 코코미의 자체 딜량에 기여도가 높은 치유 보너스 왕관 둘 다 모두, 연월 버프 효과로도 챙겨질 수 있는 원소 마스터리에 비해 희귀한 딜량 수단/버프로 작용한다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조개 4세트 세팅을 한 코코미는 자체딜 상승/조개 4세트 데미지 등을 통해 풍요핵 반응 딜량 감소를 상쇄할 수 있다. 조개 4세트 세팅이 된 코코미는 또한 팀의 유연성 및 단일딜 적 상대 시 잠재력이 상승될 수 있다. (역주: 다만 코코미가 돌파가 되었을 경우 조개 4세트를 통해 상쇄하는 딜량에 비해 도금 4세트/낙원 4세트를 채용하지 않음으로 인한 딜량 감소가 더 커진다. 이는 코코미가 1돌파가 되었을 경우 추가적인 물원소 부여를 통해 씨앗 갯수가 생성되어 반응 딜량 비중이 더욱 커짐에 비해, 명함 기준) 코코미가 점캔 운영을 할 시 1돌파 코코미와 자체딜량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2돌파가 되었을 경우 상황적인 힐량 상승으로 통해 원마 세팅을 가져가도 안정적인 운용이 더욱 가능해지기 때문에 특히 도금 4세트/낙원 4세트의 원소 마스터리 위주 세팅의  메리트가 더욱 커진다).

(역주: 닐루 관련 디스코드 및 관련 레딧을 참조한 내용을 바탕으로 첨언) 3.6 이후의 닐루 개화 파티 변화 예상? (주의! 테섭 조정으로 추가 변경될 소지가 있음)

우선적으로 3.6 버전에서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꽃바다 / 감로 4세트를 통해 HP 20%를 2세트 효과로 주는 성유물이 출시됨으로 닐루 성유물 세팅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이며, 상술된 질문질답에서 이야기했던 닐루 세팅의 딜레마 (체력 또는 원충을 더욱 챙길지의 여부)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백출/카베 등의 추가적인 풀원소 캐릭터의 출시로 인해 닐루 개화 파티의 유연성은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백출/카베의 출시에 의해서 닐루 개화 파티의 최적화된 구성이 새로 생길 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상당히 회의적이다.

첫째로 카베의 경우 원소폭발의 특성 및 자체 원소 마스터리 버프를 주는 특성2를 고려하면 온필드 역할에 적합함으로 보이며, 일단 2물2풀 또는 3물1풀 파티에 모두 기용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자인 2물2풀 파티의 경우 코코미/바바라 등의 물원소 캐릭터가 온필드 역할을 수행하는 게 풍요핵 생성에 유리하다 보니 비록 자체힐 능력이 있더라도 카베를 온필드 풀원소 온필드 역할로 가져감에 있어 큰 효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다. 후자인 3물1풀 파티의 경우에도 나히다 기용이 가능할 경우 카베보다 나히다를 기용함이 지속적인 광역 풀원소 부착 및 (나히다의 삽업의 정화를 통한 풀원소 부여가 1.5u인 것을 고려하면) 풀원핵 딜량에 있어 더 유리하다 할 수 있어 역시 의구심이 있다. 카베의 스킬셋이 어느정도 닐루와 겹치는 점을 감안하면 (특히 카베가 6돌파가 되었을 경우) 닐루 개화 파티에서 새로운 팀원으로 기용하는 것보다 자체적으로 개화 파티를 꾸려 (예: 얼음 원소를 기용한 냉장고 개화 파티) 운용함이 더욱 적합할 수 있다.

둘째로 백출의 경우 일단 2물2풀 파티에 기용될 가능성이 있는데, 3물1풀 파티에 백출을 기용하는 경우는 상술되었던 나히다에 비해 광역 풀부착/풀원소 1.5u 부착 부재등이 있어 불리하고 카베 또는 요요(+캔디스)보다도 광범위한 원소부착에 있어 불리함에 있어 추천하기 어렵다 볼 수 있다. 2물2풀 파티에서 백출을 기용할 경우 물원소 부여가 많아야 풍요핵 생성이 용이한 개화 반응 상성을 고려했을 때 백출의 주된 역할은 오프필드 버퍼/서포퍼/힐러일 것으로 보이며, 원소폭발을 통해 지속적인 풀원소 부여 및 미약하게나마의 쉴딩(경직저항)/ 좋은 힐링, 특성 2를 통한 개화 반응 관련 원소 피해 보너스 (닐루 특성, 카베 원소폭발 또는 낙원 4세트와 비슷한 효과) 등을 통해 코코미/바바라 등 기존의 물원소 온필드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 중점 세팅 (도금 4세트/낙원 4세트)를 더욱 용이하게끔 할 수 있거나 조금 더 공격적인 2번째 물원소 온필드 캐릭터 기용 (예: 아야토) 또한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백출의 큰 단점은 바로 그의 저열한 풀원소 부여 능력이고, 특히 (그의 원소스킬이 적을 최대 3명까지 타겟하는 점을 차치하고) 주된 풀원소 부여 수단인 원소폭발은 단일에 가까운 매우 미약한 풀원소 부여 범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추가적으로 백출의 풀원소 부여는 1u에 그치기 때문에 1대1 상황을 상정하더라도 1.5u의 풀원소 부착을 하는 나히다에 비해 풍요핵 생성에 있어 불리하다. 실질적으로 닐루 개화 파티가 주된 활약을 하는 다수전을 상정했을 경우 현재까지의 유출 내용을 볼 때 나히다는 고사하고 기존의 주된 선택지인 콜레이/풀행자/요요 등에 비해서도 오히려 상대적으로 풀원소 부착/광범위 부착 능력에서 불리하여 비록 특성2를 통한 개화 반응 피증이 있어도 전반적으로 더 안좋은 선택지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백출이 보다 공격적인 물원소 캐릭터 채용을 용이하게 함에도 백출의 출시로 인해 기존의 닐루 개화 파티 구성의 최적화함에 있어 변화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여러 이유 중 하나이다.

물론 상술한 대로 모든 플레이어가 항상 고점 및 최적화된 플레이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며, 어찌됬든 카베 및 백출의 출시로 인해 닐루 개화 파티를 꾸릴 수 있는 가짓수가 늘어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는 카베 및 백출을 기용하는 것이 비록 닐루 개화 파티를 운용함에 있어 최적의 선택지가 아닐지라도 닐루 개화 파티를 꾸림에 있어서 부정할 수 없는 플러스이다. 또한 이 질문질답의 경우 당연히 테섭 조정에 따라 바뀔 여지가 있다.

※ Special Thanks

StockedSix#7690 for Soft Stat Goals Infographics and additional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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