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사기로 나와서 눈물을 훔치며 기원창을 여는 내 모습을 상상했는데 그럴 일 없어지니까 몬가 서운함....진심....모든 마음의 준비를 끝냈는데 그게 무용지물이 되어서 서운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