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야카가 복각한 기념으로 글을 한번 써 보게 되었음

일단 아신카코 고점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서 글을 써 봄.


물론 내가 극 고점은 아니고 고점 더 높은사람은 많을테니 그냥 풀돌 하면 이 정도구나 하는 느낌으로 봐줘.


일단 세팅부터인데 당연히 아6(5)신6(3)이고 코코미는 드슬(5), 카즈하는 서약(1)임 괄호는 재련




일단 제일 궁금할 오늘 사용할 아야카 신학 세팅임.

내 신학은 보면 알겠지만 극공 세팅이 아니다. 공격력 몰빵하면 더 나올거임. 난 서브딜러겸 쓰는거라 치확치피도 좀 맞춰준 케이스임

얼음 공명도 받으니까 실전은 치확은 대충 56%쯤 됨


아야카에 대해서 특이사항이라고 하자면 일단 치피나 공이 특출나게 높은 편은 아님. 치확이 45%인데

45% + 얼음공명(15) + 얼4 (40) =  100%

즉 빙결 상태 적에게는 치확이 100%고 아니면 80%정도 치확임


자 그러면 일단 영상부터 보자. 도우미는 우리 마사노리 형이고 도핑은 일절 없음.



자 그럼 이 영상을 하나씩 뜯어보자. 아야카 딜량만 볼거임.

이제 평강 한사이클이라고 하는게 어디까지인지 다 다를텐데


내가 보는 아야카 평타 한사이클 기준은 

e->대쉬->평평평평->강공->평->강공

이렇게 하면 아야카 대쉬 인챈트 지속시간인 5초안에 모든 타격이 깔끔하게 들어감.

타수로 보면

1->1 1 1 3 ->3->1->3

평강 13타 + E 1타 총 14타임


1) E 딜량

뭐 그냥 13렙 E 딜량임

특이사항은 없다


2) 평 - 평 - 평




그냥 평타 3대 친건데 일단 드슬은 받은거고 도핑은 보다시피 없음.

특이 사항으로는 뒤로 갈수록 딜이 세짐.


3) 3연격인 4번째 평타


아야카는 4타가 3연격으로 들어가서 신학 6돌 깃털 무제한랑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고 본다. 일단 타수가 많으면 이득임


4) 6돌 받은 강공


아야카의 꽃이자 다들 6돌을 하는 이유인 6돌 강공임. 10초에 1발씩 장전되는데 실질적인 효과는 딜 증가 2배정도라 사실 사기 별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로망에 가깝다고 생각함.


5) 평 강



한번의 인챈으로 딱 강공 한번 더 칠 시간이 남는다. 여기서 다음 타부터는 물리 데미지인 힌색 글씨로 나옴.

특이 사항으로는 위에 6돌옵 강공 받는거랑 2배 차이 살짝 안난다. 


여담으로 공퍼 성배를 끼면 6돌 강공은 피증이 워낙 높아서 더 나오더라. 이 영상 세팅은 공얼치임.


자 그러면 이게 총 얼마일지 합산을 해 보자


120733 + 58134 + 60298 + 70099 + 50273x3 + 122905x3 + 61719 + 66381x3

섹션별로 정리해보면

E (120733) + 평평평(188531)+3연격(150819) + 6돌 강공(368715) + 후속 평강(260862)

다 더하면


= 1,089,660

대략 110만 정도 나오는걸 알 수 있음.

계산기 두들긴거라 실수는 없을텐데 이상하면 말해줘.


물론 위에서도 말했지만 내 아야카가 치확이 높은 편이기도 하고 신학도 섭딜세팅이라 진짜 극치피 아야카 극공 신학 세팅하면 더 나올거임.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아야카 신학 풀돌이면 궁극기가 생각보다 애매해 진다고 생각함. 이미 딜량이 차고 넘쳐서 사실 진짜 이번에 나오는 모레 벌레쯤 되지 않으면 크게 쓸 일이 없다고 본다. 내 아야카가 원충이 바닥을 기지만 그래서 크게 신경을 안쓰는 편임


신학 나오기 전에 나는 아야카가 궁극기는 강력한데 궁극기 쿨인동안 딜이 잘 안나오는 캐릭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신학 뽑고나서 많은 단점이 상쇄되었다고 본다. 솔직히 빙결이 크게 필요없을 정도임. 신학 없는 아야카는 솔직히 나는 추천하기 힘들다고 보는 편이다.





결론


1. 아야카는 신학을 달아주는게 좋다

2. 신학은 이쁘다

3. 아6신6은 평타강공만으로도 딜이 넘친다

4. 하필이면 아야카 신학이 같이 오는 바람에 예전에 둘다 풀돌 해놔서 미카를 못뽑는다.

5. 풀돌 유라는 계속 실직할 예정이다 


P.S 한줄만 더 추가하자면 내가 생각하는 고돌파 빙결조합의 장점은 화력 조절이 자유롭다는거임. 몹의 피에 따라 내가 쉽게 딜량이나 사이클을 조절할수있음. 


피가 적으면 평타로 정리. 좀 되면 6돌 강공 추가. 소형이면 끌어서 빙결. 몹이 피가좀 많다 싶으면 궁극기. 적 몹 구성에따라 화력투사가 편함. 궁극기 지르고 사이클이 꼬이면 페널티가 큰 친구들이 있는데 이건 어차피 메인이 인챈하고 평강치는거라 리소스 자체를 많이 안쓰고 복구도 쉬움. 


예를 들자면 라이덴이나 이토나 소나 사이노같은 변신형 궁극기를 가진 캐릭터는 일단 뽑았으면 그걸로 뽕을 뽑아야되고 나선비경에는 특히 몹이 소규모가 남았는데 궁 쓰긴 애매한 경우가 생김. 최악의 상황에는 조절을 잘못해서 라이덴 궁 첫타에 몹이 클리어되서 다음방에 궁 게이지 하나도 없이 가버리는 경우도 나옴. 알하이탐도 교대하면 스택 다 날아가고 호두나 요미도 E쓰고나서는 끝날때까지 뽕을 뽑아야되고 캐릭터마다 교체가 자유롭지 않은 경우가 많음. 각청의 큰 장점이 바로 교대 타이밍이 자유롭고 덱이 유연하다는거잖아? 근데 이 덱도 마찬가지임.


아신카도 고돌파면 쉽게 왔다갔다 하면서 사이클 크게 신경 안쓰고 딱 필요한 만큼의 화력만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같음. 물론 작정하고 몰아쓰면 순간 폭딜도 장난아니지. 아무튼 그만 자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