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픽뚫로 나올 때마다 빡치고 때리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각루가 싫어서 때리고 싶은건지 좋아서 때리고 싶은건지 헷갈리더니 좀 더 지나니까 그냥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