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월 / 기행과 초회 사이에 그 흔한 패키지 하나가 없어서
무소과금 / 깡트럭 지르는 과금러가 극단적으로 나뉨

게임이 경쟁도 없고 컨텐츠도 존나 쉬워서
공월 기행 이후의 과금 강제성은 솔직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싶은데

또 가챠 시스템 자체는 꽤 매운 편이라 전무, 올컬렉 유저들은 돈을 엄청 써야 됨
가챠의 하드함과 게임의 라이트함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갈릴 수가 있나 싶음


'무소과금으로도 게임 할 수 있게끔 쉽게 만들었어. 근데 돈 쓰려면 엄청 써야 될걸?' 이라고 말하는 거 같음
전형적인 이지 투 스타트 하드 투 마스터의 구조를 띄고 있음..
이게 아마 명함 유저 / 6돌 유저끼리 자주 싸우는 가장 큰 근본적 원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