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딩때부터 운동도 못하고 맨날 샌드백마냥 쳐맞고 다녀서 팔에 멍이 안드는날이 없었는데 부모님한테도 들키면 넘어졌다고 핑계대고 넘어갔음 ㅋㅋ
축구할때는 그래도 지금이라도 친구 만들면되지 라는 마인드로 축구하면 일진새끼들 뻥축구해서 나보고 계속 줏어오게 하거나 일부러 맞춰서 표적지놀이 시킨적도있었다.


당연히 중,고등학생때 자존감 존나낮아서 친구하나 없었고 학창시절내내 빵셔틀함ㅋㅋ
분명 찐따되는데엔 이유가 있을텐데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분명 게임좋아하고 씻는거 좋아해서 냄새는안나는 원붕이1 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