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구매한 뒤 내 캐릭풀이네


그 후 라이덴 2돌하고 전무뽑고 시간이 없어서 알하이탐 끝물까지 거의 플레이를 못했어.


그동안 야란이랑 알하이탐 뽑기만 몇 번 하고 묵혀뒀던거 같아. 해등절 스토리조차 못봤었네.


데히야 시즌에 한 번 삘받아서 스토리 볼 겸 쭉 하다보니 어느새 모랩 50까지 왔다.


종려에 3~4월 즈음에는 빙팟 캐릭 픽업될거라고 지금 리세계 사라고 추천해준 원붕이들 고맙다


라이덴 야란 종려 나히다 이렇게 들고 다니니 솔직히 게임 막히는거 없이 잘 나가드라. 


원래 플스, 닌텐도에서 스토리게임을 좋아하다보니 몹잡을때 씨게 하드한 거는 싫어했거든


50때 성유물 맞추려고 절연갔는데 벽이 느껴지더라


챈에는 내가 글을 자주 쓰는것도 댓글도 잘 달고 하는것도 아니라 도와달라 글쓰기 좀 머쓱해서 다인큐 돌았는데


드럽게 오래걸리길레 교대 근무에 컴터 오래 붙잡기도 피곤하기도 해서 후딱 끝내려고 이번 빙팟 신학이랑 아야카 풀돌했어


다음 픽업에는 나히다 풀돌 할 거고


닐루나 감우 둘 중에 한명 풀돌하고 나서는 더이상의 풀돌은 없을거 같아.


솔직히 풀돌하니 게임은 쉽게 풀리는데 너무 쉽게풀리니 그게 또 단점같기도 한데 


첫 계정이 빙팟노리고 샀던거기도 해서 빙팟정도는 풀돌할까 싶어.





베넷을 5돌이 더 좋다길레 5돌까지만 해놨어




그냥 좋아하는 놈들만 들고 다니니 개화팟이니 연소팟이니 아직까지 잘 모르는데 


빙팟 조금씩 꾸려보니 재미지기도 하고 정보글도 자주 참조하기 시작했어.


여하튼 천천히 성장해서 나도 늅들 도와주고 할 수준이 되었으면 좋겠다. 


만우절에나마 이렇게 고마워서 글 써보네 고맙다 게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