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부터 daebak을 말하며 호감작을 했던 이토햄...


호감작 이후 벚꽃 수구가 필요하다고 말하길래 다 먹여주고 이제 가겠지 싶었는데


갑자기 경치가 예쁜 장소를 아냐며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기 시작했음...



같이 석양도 보고... 연주까지 해주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낀 것인지 이토햄은 나를 데리고 몬드로 향해...



나... 사랑에 빠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