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반갑노. 갤떡밥이 새벽에 웬 특촬물인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어린시절 국뽕 터진거마냥 나오길래 이야기 해볼라함

일단 유캔도임.
이건 국내 특촬물로서는 생각보다 성공이 많이된 작품인데 특촬물이란게 특수 촬영물의 약자지만 얘네는 주수입이 영화마냥 팔고 땡치는게 아님 주목적이 있음 이건 모든 특촬물에 해당하는데 바로

 


장난감 장사임.
진짜 특촬물은 이게 주목적인게 대다수임 완구내서 이거 팔아먹는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특촬물은 어린이들의 국뽕을 자극해서 팔아먹는 쪽으로 많이 진화해옴 특히나 저 장비마다 서사를 부여해서 애들이 좀더 빠지게끔 유도하는 거임 장사존나잘함ㅋㅋ

여튼 유캔도가 뜨기전에 시대를 풍미한 특촬물이 뭐가있나 알아보자(파워레인저나 가면라이더는 빼겠음 얘넨 일본수입임)

틀딱들 나와주세요. 네 벡터맨입니다.

벡터맨은 심지어 KBS 공식방송에서 방송했고
시청율은 최고 무려 22%라는 특촬물이 하기엔 너무나 경의로운 시청율을 기록해냈음.
1기 2기 합쳐서 26화에 극장판도 나왔음
특히 이거 악역인 눈나가 엄청나셨던걸로 기억함.

틀터맨도 이렇게 방송적으론 성공했지만 한동안 특촬물이 전혀 나오지 못하게된 계기도 제공하는데
바로 틀터맨 장난감들이 퀄리티가 개똥 쓰레기였던거임 그니까 주수익을 작품이 아닌 플라스틱에서 만들어내야하는데 정작 플라스틱 상태가 말이 아니었음. 진짜 로봇도 쥰내게 못생겼음 심각할 정도로

하여간 이작품도 나오게 된건 처음이 아닌지라 바로 특촬물의 아버지 형버지를 만나러 가보자 바로

 



아맞다 이ㅅ끼 사기꾼이었지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