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찍어놓고 보니까 와갤요리같은 비주얼로 찍어놔서 안올림 




바바라 피자 


존나 고기고기한데 중간중간 할라피뇨랑 감자인지 고구마인지 모를거 박혀있음 


대부분 후기들 보면 안맵다하던데 처먹을땐 체감이 안되는데 피자에 바른 소스가 토마토가 아니라 


유사 불닭소스 비스무리한거 + 할라피뇨 때문에 다먹고나서 입에 애매한 매운맛이 존나 오래감      


그 외 뭐라 할말은 없고 레귤러여도 토핑은 빵빵한 편이라 시발 돈 존나 아깝네란 생각은 안드는 정도였음   




이건 비상식량이 아니야 


시발 그냥 치즈볼 올린 콘치즈인줄 알았는데 


고구마무스 든 콘치즈에 토핑도 옛날 도나스 같은거 얹어놔서 목 존나 맥힘     


치즈 존나 좋아하고 목맥히는거 좋아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난 처먹는 내내 


군대 파운드 케이크 생각날정도로 고역이였음   


호기심이랑 키링때문에 먹었지 두번다시는 안먹을듯  






요약 


바바라 피자 평타 


비상식량 사이드 메뉴 호불호좀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