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세계에 인간이나 다른 필멸의 존재들에 비해 강한 힘을 가진
그런 신적 존재들을 다 마신으로 뭉뚱그려서 얘기하고
마신 명에 솔로몬과 72악마 이름 들어가는 건 미호요 설정이라고 치고
오셀이나 오로바스도 과거에는 용의 일종이었는데
천리 시대로 넘어오면서 마신 취급을 받게 된 거 아닐까?
아펩은 명백히 마신급 존재인데 본인을 용이라고 부르지
마신이라고 안함
말하는 거 봐서는 파네스와 맞섰던 풀의 용왕 휘하 2인자같은데
아펩 회복하기 전에 빡쳐있을 때 나히다한테
자기 힘 회복하면 수메르 다 박살내겠다고 협박하잖아
나히다는 완전히 미쳤다고 그러고
오로바스나 경책 이무기도 용의 일종인데 마신 취급받는거 아닐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