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크기의 물건을 바로 집어넣는다면

내 몸은 무리하게 몸을 부풀린 대포복어처럼 빵 하고 터져버리고 말 거야...."


"역시 청중으로서 얻은 지식보다는

직접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


"어제 밤에 했던 행동이 바로 결실이 나올 거라고 확신할 수는 없어

마치 바람에 날아가는 민들레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있을지 알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야"


"우리 한 번 의식을 뒤바꿔서 해보지않을래?"


뭔가 이런식으로... 상상하면 개껄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