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민트도 향신료 일종이라서 

서양에서는 고기 위에 올려서 먹거나



소스 등에 갈아서 고기에 얹어서 먹기도 하고


이렇게 젤리로 만들어서 고기랑 같이 먹기도 함ㅇㅇ

양갈비 같은거 먹어본 사람들 중엔 꽤 익숙한 사람들 있을거임



우리가 민트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게 된건

그 뒤에 '초코'가 붙었기 때문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 아래 극혐 주의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대가리에 상식이 들어있는지 의문인 병신 식품업자들이

애초에 디저트 용도로 개발된 민트 초코를

별 시덥잖은 요리에 어거지로 끼워 맞춰서 

민초 뇌절로 인해 인식이 밑바닥을 쳐서 그런 것도 있다고 봄


솔직히 까놓고 말해 위에 꺼에서 민트 빼고

'초코 치킨디핑소스' 초코 돈까스' '초코 떡볶이' 이런다고 사람들 반응이 달라졌겠음?

민트는 아무 잘못 없다 이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