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 파티에 나름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백출 출시를 앞두고

왜 굳이 3.7에 어느정도는 비슷한 특성을 지닌 쉴드캐인 키라라 출시를 할까? 조금 생각해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1. 백출 6돌을 했을 시 2돌+6돌 효과 같이 적용되면 e나 q 아예 안쓰더라도

온필드 캐릭이 공격할때마다 / 5초마다 지속적으로 쉴드 생성 + 사절역 발사로 범위는 좁지만 일단 앞에 풀부착 + 동시에 힐링 + 쉴드 생성 및 깨짐으로 hp 비례 각각 6초마다 지속되는 버프


2. 키라라는 e로 성현 버프 터뜨려서 20초동안(중요) 원마뻥 + 백출/키라라를 같이 써서 풀공명 + 4돌 효과로 쉴드 있는 동안 어느정도 백출에 비해 더 나은 풀원소 부여


3. 여기에 사이노랑 같이 쓸만한 강력한 섭딜러인 2돌+ 야에 또는 나히다를 넣는다면


잘 투자된 사이노가 가장 잘 활약할 수 있는 파티지 않을까 싶고

종국엔 사이노 입장에서 나+백이 코어라기 보단 키+백을 코어로 내는거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함



지금까지 가정한건 최고점팟 기준으로 얘기한거지만

일단 키라라 명함 기준으로도 성현 버프를 일단 터뜨리면 성현 버프는 20초 지속 +

백출 명함 기준으로도 q를 키면 q 지속 14초에 hp비례 특성 버프는 마지막 q실드 터지고도 +6초니까 20초 지속


이러면 사실상 사이노 q 18초 끝날때까지 성현버프 + 백출 hp비례 특성 버프는 유지되고

백출 2돌까지 되어있다? 촉진팟 기준으로는 풀부여도 사이노 Q가 끝날때까지 유지가 가능함


이렇게 보면 사백키+야에 또는 나히다가 (아마 전자가) 종국에 쓰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