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쯤 목동점 도착했는데 가보니 티켓팅 못한 나같은 구경러들 엄청 많아보였음

줄은 빨리빨리 줄어들어서 놀랐고

코스하시는분들 계셔서 사진찍어도 되냐고 했더니 흔쾌히 응해주심

그리고 사진찍으니 지켜만 보던분들이 다가와서 사진찍어달라고.. ㅋㅋ

그래서 나도 사진찍어달라고 함



5명중 4명이 원붕이들이라 피자, 쿠폰 4개

옆에 깨알같이 적혀있는거 보니 귀엽더라 ㅋㅋㅋ



레귤러 사이즈 생각보단 작은데 혼자먹기엔 양이 꽤 많았음 5명이서 반판정도 남김

맛은 바바라가 묘하게 좀 매운맛이 있는데 맵기는 맥날 상하이정도?

진은 버섯향이 겁나쌤

버섯 좋아하는데 좀 향긋한 향이 아니라 냉동버섯같은 무언가였고 5명 다 불호 바바라도 맛있다는 아닌데 그나마 낫다 정도의 평


모인김에 계정 구경도 좀 하고 술도 좀 먹고 가챠(?)도 좀하고 놀았음

3줄요약

1. 생각보다 줄 빨리 줄어들더라

2. 진은 특이한 버섯피자 맛 호불호 쌤

3. 날개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