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의 최종 응답 수는 1782개임. 참여해준 원붕이들 정말 수고 많았어.


이번 보유율 조사가 반영된 픽업캐 보유율 모아보기: https://arca.live/b/genshin/60889828

이번 보유율 조사가 반영된 5성 전무 보유율 모아보기: https://arca.live/b/genshin/69083063

이번 보유율 조사가 반영된 5성 캐릭터 디자인 평균 점수 모아보기: https://arca.live/b/genshin/70806275


조사를 원하는 내용이 있다면?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m1ZuQx6PRSnCt_nB-uF4Tfj3JueCElMeUF0rJUTfghDNjig/viewform?usp=sf_link 에서 제안 가능 (상시 개방)



<월드 레벨, 입문 버전, 계정 타입 등>


모험 등급 60레벨 - 42.6%

모험 등급 59레벨 - 15.5%

모험 등급 58레벨 - 12%

모험 등급 56레벨 - 10.5%

모험 등급 57레벨 - 9.8%

모험 등급 55레벨 - 5.1%


저번에 예상했던 대로 모렙 60렙의 비율이 처음으로 40%를 돌파하게 되었음.





<나히다 보유율, 별자리 돌파, 만족도>


나히다 보유율 - 96.6%


나히다 자체만으로도 이미 수요가 미칠듯이 높은 상황인데 여기에 더해 4.1까지는 딱히 주목을 끌만한 픽업캐나 복각캐가 없어서그런지 최초 출시시의 보유율을 제친 것은 물론 약 96%라는 5성캐 역대 최고 보유율까지 기록하게 되었음.




디자인 평균 점수는 저번보다 약간 오른 약 8.82/10점을 기록했음.



성능 평균 점수는 확실히 풀메타의 핵심 파츠인 만큼 약 9.55/10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음.



<천일밤 보유율, 재련 단계>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보유율 - 48.8%


반대쪽 무기가 예초, 호마와 1~3위를 다투는 열쇠이다보니 보유율도 최초 출시 대비 10%p 이상으로 크게 오른 약 48%를 기록하게 되었음.



<닐루 보유율, 별자리 돌파, 만족도>


닐루 보유율 - 77.2%


닐루도 최초 출시 대비 약 5%p 더 높은 보유율을 기록하게 되었음. 하지만 최초 출시 이후 미보유자들 사이에서 상당히 뽑고싶은 수요가 높았던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많이 상승한건 아닌듯싶기도 함.




디자인 평균 점수는 마지막 조사 대비 약 9.13/10점으로 근소하게 상승했음.



성능 평균 점수는 약 9.04/10점으로 나타났음.



<열쇠 보유율, 재련 단계>


성현의 열쇠 보유율 - 59.3%


우흥 버프를 받고 최초 출시때부터 무서운 보유율을 보여줬던 열쇠는 우흥이 빠진 이번 복각때도 우수한 자체 성능과 픽업 라인업을 등에 업고 60%에 근접하는 높은 보유율을 기록했음.



<타르탈리아 보유율, 별자리 돌파, 만족도>


타르탈리아 보유율 - 31%


딸딸이도 복각후 시간이 좀 지났다보니 보유율이 꽤 떨어져서 20%대까지 근접하게 되었음.



디자인 평균 점수는 약 7.2/10점으로 모든 표본 대상으로는 처음 조사하게 되면서 약 0.3점정도 하락하게 되었음.



성능 평균 점수는 약 6.67/10점으로 나타났음.



<극지의 별 보유율, 재련 단계>


극지의 별 보유율 - 15.8%



<요이미야 보유율, 별자리 돌파, 만족도>


요이미야 보유율 - 44.2%


요이미야는 저번 복각때의 50% 초반이 최고기록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자연감쇄를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방어해내고 있는 듯 싶음.



디자인 평균 점수는 저번 조사와 달리 미복각중 조사여서 그런지 약 0.5점정도 하락한 8.79/10점을 기록하게 되었음.



성능 평균 점수는 약 7.01/10점으로 나타났음.



<비뢰 보유율, 재련 단계>


비뢰의 고동 보유율 - 26.2%



<모나 보유율, 레벨, 만족도>


모나 보유율 - 85.9%



디자인 평균 점수는 보유자 한정 조사였던 마지막 조사 대비 약 0.2 하락한 8.66/10점을 기록했음.



성능 평균 점수는 약 6.91/10점을 기록했음.



<진 보유율, 레벨, 만족도>


진 보유율 - 85.9%



디자인 평균 점수는 보유자 한정 조사였던 마지막 조사 대비 약 0.3 하락한 8.54/10점을 기록했음.



성능 평균 점수는 약 6.93/10점을 기록했음.



<타이나리 보유율, 레벨, 만족도>


타이나리 보유율 - 61.5%


상시로 전환된 이후 생각보다는 보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디자인 평균 점수는 보유자 한정 조사였던 마지막 조사 대비 약 0.1 상승한 6.89/10점을 기록했음.



성능 평균 점수는 약 8.62/10점을 기록했음.



<상시 인연의 사용 방식>


대부분의 예상대로 대다수의 원붕이들은 상시 인연을 생기자마자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최근 상시캐가 활발하게 추가되고 있는 이상 굳이 상시 인연을 급하게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원붕이들이 많아진건지 모아뒀다 쓴다는 응답의 비율도 결코 적진 않았음.



<선호하는 합성 생활 특성>


취향에 따라 갈릴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그래도 대체적으로는 2배 획득 특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하트연못 보물상자 관련>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상자인 만큼 있었는지도 몰랐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깝게 나왔음. 그리고 알고 있다는 원붕이들 중에서도 실제로 상자를 연 비율은 17% 정도로 그렇게 높지 않게 나타났음.



<원신 피자 콜라보 관련>


사실 챈이 이런 현실과 연동되는 이벤트에는 좀 시큰둥한 편인데 여름축제나 팝업스토어와 같은 순수 오프라인 이벤트는 아니고 날개 리딤도 걸려있다보니 그래도 참여율이 제법 높게 나타난 것 같음.



<주문해본 콜라보 메뉴>


확실히 입력기한이 존재하는 만큼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얻을 수 없는 날개 코드가 포함된 스페셜 카드의 주문 비율이 가장 높았음. 반면 키링이 포함되는 사이드의 경우 키링 자체가 꽤 퀄이 좋게 뽑혔음에도 확실히 랜덤성이 강해 구매심리에 저항이 생겼는지 생각보다는 주문비율이 높지 않았음.



<(콜라보 미참여자 한정) 날개를 얻을 대책>


콜라보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은 원붕이들을 대상으로 넣은 문항인데, 의외로 아마존 코드를 미리 입력해둔 비율은 그렇게 높지 않았고 그냥 이대로 날개 획득을 포기하겠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음.



<3.6 버전 연월 비경 별 분포도>


3.6 버전 연월 비경 36별 클리어율 - 65.7%

 - 12층 완주자중 36별 클리어율 - 84.5%



<직전 연월 대비 상대적인 체감 난이도>


전체적으로는 대부분 저번과 비슷하다고 느낀 것 같긴 한데 대체로 쉽다는 응답의 비율도 비슷하게 높은 것을 보면 확실히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저번보다 쉽다고 느낀 원붕이들이 대다수인 듯 싶음.



<절대적인 체감 난이도>


요청으로 이전 연월과의 비교가 아닌, 절대적인 난이도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대충 위의 상대 난이도 문항과 그래프의 모양은 얼추 비슷하게 나타났음. 하지만 모양으로만 판단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대략적인 추이를 아래와 같이 표로 정리했으니 참고해보면 될 것 같음.


상대난이도절대난이도
매우 어려움대체로 어려움보통임대체로 쉬움매우 쉬움
매우 어려웠음38.81%50.75%4.48%4.48%1.49%
대체로 어려웠음2.05%50.41%29.1%11.48%6.97%
비슷함1.06%24.14%44.83%22.55%7.43%
대체로 쉬웠음0.85%16.52%42.45%35.61%4.56%
매우 쉬웠음-7.44%19.83%43.8%28.93%



<(34~35별 달성자 한정) 별이 빠진 방>


이번 연월은 계속해서 성해짐승이 양쪽으로 나오는 1번방이 말이 꽤 나온 편이었는데 34~35별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물어본 결과 결국 1번방이 모든 방을 역전하고 가장 많이 별이 빠진 방으로 등극했음.



<여행자의 성별>


저번보다 남행자의 비율이 소폭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8:2의 비율에 근접한다고 볼 수 있음.



<여행자의 현재 레벨>


90레벨을 찍어야 효율이 극대화되는 개화팟의 특성상 자주 기용되는 (풀)행자의 90/90레벨 비율도 예전 조사 대비 크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음.



<캐서린 단어구름>



<두냐르자드 단어구름>



<제트 단어구름>



 어쨌든 결과는 대충 이정도까지고 참여해준 원붕이들 수고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