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로 만들어졌길래 한번 던졌다고 부숴지는지 모를 왕관이랑


고위공직자라 돈이 많은 사이노나 소소하게 재미있었던거 같음


전체적인 스토리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서 잘 기억나지는 않는데


인간의 업에 대해 관점을 나눠본거 같았음


나히다는 모자를 통해서 죄업을 지녔다해도 모든 걸 포기할 필요는 없다 생각하고


사카인은 인간의 죄업으로부터 구원할 법을 생각하고


카베는 인간을 구하고 싶으면 자기한테 있는 걸 나눠주면 된다 생각하는거 같음


알하이탐은 내 알빠노같고


솔직히 사이노의 원희왕 드립같은거 밖에 생각 안 남


여담으로


3년만에 눈치챈건데 페이몬 망토 색 변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