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이 없어서 신규카드 덱 연구는 따로 못해보고 기존에 쓰던 타피공덱으로 아레나 등반 했음. 감우랑 거울여인 한번씩 만나봤는데 확실히 너프된거 체감 되더라. 상대하기 훨씬 쉬웠어.


이 덱은 내가 다 만든건 아니고 그냥 챈이었나 갤이었나 어디서 본 타피공덱 기반으로 내 취향에 맞게 살짝 개조한 덱임.  간단하게 설명하면 선공에선 멀리건으로 빠른교체 카드 잡고 피슬 > 타이나리 연계, 후공에선 멀리건으로 주사위 개수 관련 카드 잡고 버섯으로 첫턴 명치딜 꽂으면서 시작하는게 기본 전략이야.


이제 격화 기반으로 라이덴이나 나히다 좀 더 연구해보려고. 댓글로 궁금한 거 물어보면 오늘 자기 전이나 내일 대답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