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컨셉은 라이덴의 원충을 이용해 

초전도와 감우, 각청의 광역 관통공격으로 상대카드를 한번에 몰살 시키는 덱임


조금 유행하길래 가져와봄



멀리건 순서

1. (원소 에너지 카드) 유소, 전달변, 번개 원소 공명, 별하늘의 징조


전달변 = 유소 > 번개 원소 공명 >  별하늘의 징조 순서로 좋음

*만약 상대가 1턴에 죽이는 죽창덱이면 2개 이상 들고가서 첫턴에 라이덴 Q 사용

*1개면 충분하지만, 억까 방지를 위해 유소 or 전달변 + 번개원소 공명 or 별하늘의 징조도 좋음


+성유물 잘 안써서 몰랐는 유배자라는 성유물도 앞에 네 원충카드보다 좋네 꼭 넣으셈 나는 선도장 대신 넣었음



2. (억까 방지용) 번개 원소 공명, 건곤일척, 최고의 파트너!, 쿠지라이


번개 원소 공명 > 건곤일척 = 최고의 파트너! > 쿠지라이 순서로 좋음

*모든 턴에 번개원소+만능원소만 최소 4개씩 나와야 하니 위 카드는 많을수록 좋음


3. 3턴 이상 대비용 그 외 보조 카드들

*만약 상대가 과부하 덱이나, 진-설탕 덱이라면 제게 맡기세요!는 1순위로 가져가셈



덱 사용 순서


1턴


(유소가 있다면)

유소 설치 - 감우 시작 - 감우 평타 or E -  라이덴으로 변경  - 라이덴 E 사용 / 얼음원소 1~3 번개원소 3개 필요


(전달변이 있다면)

라이덴 시작 - 전달변 설치 - 라이덴 E 사용, 라이덴 평타 사용 / 번개원소 4개 필요


(번개 원소 공명, 별하늘의 징조가 있다면)

라이덴 시작 - 라이덴 E 사용 - 라이덴 평타사용 / 번개원소 4개 필요

*나머지 원소 2개는 그 외 보조카드에서 적당히 사용

*번개원소 공명과, 별하늘의 징조는 다음턴 감우에게 사용


(아무것도 없다면)

라이덴 시작 - 라이덴 E 사용 - 라이덴 평타사용 / 번개원소 4개 필요

*나머지 원소 2개는 그 외 보조카드에서 적당히 사용



2턴


(라이덴 Q 미사용시)
라이덴 Q 사용 - 감우 교체 - 감우 Q 사용 / 번개원소 4개, 얼음원소 3개 필요


(라이덴 Q 사용시)

감우 교체 - 감우 Q 사용 / 얼음원소 3개 필요

*나머지 원소 4개는 그 외 보조카드에서 적당히 사용

*각청 교체 후 각청 평타 or E 사용해도 좋음


(라이덴 Q 사용 후, 감우 에너지가 2칸일 때)

라이덴 Q 사용 - 감우 교체 - 감우 평타 or E 사용 혹은 에너지 카드 사용 / 번개원소 4개, 얼음원소 1 or 3개 필요


(번개원소 4개, 얼음원소 3개를 못모음)

우선 카드를 전부 희생해서라도 라이덴 Q만 사용을 어떻게든 성공시키기만 하면 됨.

감우 Q는 다음턴에 사용해도 늦지 않음



3턴

(감우 Q 사용시)

각청으로 변경 - 각청 평타 or E - 각청 Q / 번개원소 5 or 7개 사용

*자신이 쿠자라이, 바나라나, 번개원소 공명으로 코스트가 9이며, 수중에 선도장이 있다면

선도장 먹고서 Q 사용


(감우 Q 미사용시)

감우 Q 사용 - 각청 평타 or E 사용 / 얼음원소 3개, 번개원소 1 or 3개 사용

*다음턴에 각청 Q사용


4턴

상대방이 방어나 회복덱, 주사위나 카드 안풀림으로 여기까지 왔다면

각청과 감우로 적당히 마무리



요약 하자면

1턴 - 라이덴 Q 충전

2턴 - 라이덴 Q 사용 및 감우 Q 사용

3턴 - 각청 Q로 마무리


개인적으로 카드나 주사위 때문에 감우 Q 2턴에 사용한적보다 못한적이 더 많은듯 

그래도 왠만해선 4턴 안에는 끝남


이 덱 쓰면서 느낀건데 라이덴은 나중에 너프 당할듯

템포도 빨라서 npc 전에서도 쉽고

후공 잡아도 승률 높은 덱이라 자주 사용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