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씹덕 망상인데

초반에 약간 높여주다가 술 못 마시는 걸로 허당기 보여주고 

본인이 일태도 막았도르를 "하지만 가끔 '이나즈마의 신인 그녀의 전력을 다한 공격일까'라는 생각이 들어" 라는 대사 치고 나중에 라이덴이랑 과거의 친구랑 안수령 관련해서 훈훈하게 끝나면 끊임없이 반성하고 발전하는 라이덴의 모습하고 그나마 훈훈하고 정감가는 카즈하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음.

개인적인 망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