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벤트 스토리 나올때 그런면이 도드라지는데, 플블캐릭터들끼리 만나서 하는 이야기가 결국 서로 칭찬밖에 없음. 

디스같은거 해도 그 대상이 여행자나 페이몬이지, 플블캐들끼리는 왠만하면 진짜 티키타카 같은거 잘 안함. 서로 무슨 대화가 'XX는 XX해서 XX가 좋아요' 이거 원패턴임. (그나마 이토가 예외인듯)


무슨 서로서로 칭찬만 하니까 대사들 자체가 좀 단조로워질 때가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