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때 그 카즈하구나?

후훗, 이제와서 다시보니까 꽤 귀여운 구석이 있네..



흐응~네가 그 유명한 카즈하란 사람이구나

우리 정찰기사단에 들어오지 않을래?


카즈하 씨군요. 모두에게 이야기 많이들었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가 됐으면 좋겠어요


( 그 대단한 사람이 내 앞에...)

카즈하씨..저, 저한테도 검술을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저도 당신처럼 강해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