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에 미코가 이런 대회 결승전에 나온다는거 자체가 의외성도 없고 너무 뻔한 전개 아니야?


차라리 좀 이상하더라도 이토가 결승전에 나와서 존나 자신 넘치게 지랄하고


주위에서 왜 저딴 새끼가 결승까지 간거지?? 이 지랄하고 헤이조가 흠 존나 흥미롭군 이 지랄하는데


코코미에게 압도적으로 개쳐발리고 눈물 질질 짜면서 시노부가 에휴 형님 집에가서 제비꽃열매나 쳐먹읍시다 하는게 더 웃길거 같음


아니 이런 전개 아니더라도 걍 아무나 나왔어도 될거 같음


뭔가 야에 그림은 이쁜데 이상하게 나올 때마다 갠적으로 재미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