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 특성 + 아모스 + 이나즈마 카드를 연계해서 쓰면 좋을 것 같아서 연구중임.

아직 완성이라 하기에는 조금 아쉽고 연구중인데 아레나 5승 0패가 개 좆밥인건지 이걸로 따져서 일단 올려봄.

무지성 아모스 + 서리꽃 쓴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됨. 8코 다 쓰고 감우가 뒤질 것 같으면 원소 주사위나 교체코감으로 아야카로 교체해줘야 함.

만약 아모스가 안 떳다면 본이, 코코미로 드로우 보면서 사라 스킬 한번 써 두고 아야카가 맞도록 놔둔 뒤 다음 턴에 아모스+서리꽃 각을 보면 됨.

아모스 서리꽃 2번만 박고 감우가 죽어도 박아넣은 댐지가 많아서 사라하고 아야카로 초전도 계속 터트리면서 나머지 정리해주면 됨.

빠른 교체, 학이 돌아올 때 등으로 감우가 아모스 서리꽃 3번 이상 박아넣으면 거의 게임 이겼다고 보면 됨.

주요 카드

번개와 영원(이나즈마 카드)

감우의 무거운 서리꽃 원소주사위를 벌어다주는 카드. 멀리건에서 무조건 들고감

아모스

이나즈마 카드나 최고의 파트너랑 같이 1턴에 사용하는걸 목표로 함.

최고의 파트너 

패에 아모스 있으면 들고감. 없으면 갈음.

원소 주사위, 교체 코감 

아모스+서리꽃을 쓰면 딱 8코라 감우에서 다른 캐릭으로 교체할 코스트가 없는데 그걸 벌어다주는 카드들임. 아모스+이나즈마/최고의 파트너가 패에 있다면 들고감

빠른 교대, 학이 돌아올 때 (감우로 서리꽃 쓰고 도망가는 용도.)

얼음 공명 분쇄, 강한 공격 (상대가 딜 예상을 못하게 하는 카드. 강한 공격은 감우 서리꽃에도 2댐 적용됨. 마지막 개싸움 갔을 때도 좋음.)

본이, 코코미

서리꽃을 쓰고 남는 코스트는 상기 카드들을 뽑는데 필요한 드로우 카드에 쓰거나 상대 원소반응이나 버스트를 피하기 위해 캐릭터를 교체하는데 씀.

애매한 카드

상구야 

이거 생각보다 못 터트림. 1턴에 서리꽃 한번 박는게 이 덱의 중점인데, 혼자 기준으로 3턴째에야 터지는건 너무 느림. 상대가 한번은 발동해줘야 쓸만한 느낌이 듬.

쿠지라이

다음 턴에 아모스+감우 강공 써야할 때 미리 써둬서 교체 코스트를 버는 식으로 쓰려고 넣은건데 잘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건곤일척

페이몬하고 연계하면 유사 이나즈마 카드가 되는건 좋은데 단독으로 쓰기에는 필요 주사위 수량이 잘 안나옴. 어차피 감우 강공 많아야 3번인데 건곤일척 빼도 남은 카드들로 3번 쓸 주사위 만들 수 있을 것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