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롤이라는 지옥의 업화에서 타오르던 시절
원신이란 단비가 내렸을때가 가장 재밌었던거 같음

지금은 등따숩고 배부르게 있으니까
단비가 내려도 그저 그런 느낌이 되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