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기존에 쓰던 <압도적 승리패>
근데 이것도 천하의 종려 쉴드는 못 뚫어서
한 번 나도 종려 패 써봐야겠다라고 해서 성유물, 원소 카드 등등 총동원했지
근데 시박거 반드시 나와야 하는 패는 항상 뒤늦게 나오고
그 사이에 상대방은 온갖 소환물 + 설탕 or 진간장 뺑뺑이를 시전해서 종려 피를 딸피로 만들어놓음;
새벽에 같은 사람이랑 4번을 붙었는데
처음 두번은 종려 있는 덱으로 해서 둘 다 졌는데
압도적 승리패로 바꾸고 나니까 도리어 내가 2번 다 이겨먹음
이게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