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분인데 일단 몬드와 리월에선 단서가 너무 적었지만 이나즈마에 도착했을땐 몬드와 리월에서 단서가 꽤 쌓인 상태였고

여기 빡통 둘 빼고는


샤를로트도 사실 어느정도 눈치 채고 있었고

행자도 정확히 언급은 안 나오지만 대충 감은 잡은 상태인걸로 나오는데 이정도면 코코미 혼자 다 알고있었도르는 아니지 않나?



그 외에 코코미가 까여야 할 부분은 진지충+티키타카할 캐릭이 고로밖에 없음인데


이번엔 다른 이나즈마캐랑 티키타카도 하고



진지충노잼인건 그대로긴 한데 나름 후일담에서 재미 좀 챙겼음





욕 존나 먹던 노잼캐1 야에 미코도 이번엔 라노벨딸딸이 + 다 알고 있었도르 대신에 코코미랑 라이덴, 고로랑 티키타카 하면서 꿀잼 만들었고

노잼캐2 아야토는 아예 안 나왔으며

이토랑 시노부도 나와서 꿀잼장면 챙겼는데



샤를로트의 "쇼군이 누구임?" 빼고는 이나즈마 스토리 깔거 없지 않았음?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이번 이벤트는 가문도르 띄워주기+억지감동+부실한 스토리 전개+카드게임 띄워주기가 문제였지
몬드는 애매하고 리월은 좆망했지만 이나즈마랑 수메르는 나름 괜찮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