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놓고 저보고 엄마라고 하던데 깜짝 놀라서 나는 너같은 아들 둔적 없다며 일태도 휘둘러서 쫒아냈습니다


나갈땐 창문 밖으로 비행해서 도망치던데 저 나이부터 비행이라니 정말 애가 어떻게 자라려는건지 남의 애인데도 엄마가 불쌍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