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서린하고 닮은 외모가 사실 본인을 본따 만든게 아니라

든든한 로봇 외형 가면을 쓴 아저씨의 취향이라면?

사실은 수줍음 많은 아저씨가 대신 말해줄 인형을 만든거라면?

Pv에서 이제 내가 나설때가 됐군 하면서 들고있던 인형 집어던지고

주먹으로 싸우는 바위 메인딜로 나온다면?